하버드는 음악으로 인재를 키운다 - 음악을 교양으로 배우는 하버드식 교육
스가노 에리코 지음, 박승희 옮김 / 양문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얼마전에 어느 대학이 음악과가  아닌 음악을 교양으로 배우게 할 것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음악전공자만이 음악을 접하는것이 아니라

음악을 교양으로 해 모든 학생이 배우게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책을 읽게 되면서 알게 된다

음악은 인간의 감정과 사랑,신앙과 사상,자연과 아름다움을 음으로 계승해온 지혜의 집합체이자

교양체계이다

하버드,스탠퍼드,UC버클리,예일, MIT등 미국의 대학생들은 음악을 전공아 아니라 기초교양으로 배운다

음악과 인간,음악과 사회,음악과 언어,음악과 역사,음악과 수학등 음악을 인문학으로 배우면서 음악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능력을 계발하고 창조력을 육성하며 환경의식을 고양시키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랼을 키우는것이다

음악의 잠재적 가치를 통해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인재를 육성하는것이 미국대학의교육

이책은 이러한 음악 환경에서 미국 대학이 어떻게 음악을 받아들이고 어떤 커리큘럼으로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지 대학과 사회에서 음악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 각자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21세기 음악교육의 가능성은 어디까지 인지등을 두루 살펴본다

음악은 전공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면 누구라도 배워야 하는 기초교양

이책은 교과로서의 음악이 아니라 문화로서의 음악 ,교양으로서의 음악,사상으로서의음악,

예술로서의 음악을 어떤 방식으로 배우는지 제대로 짚어주고 있다

 

제 1장,,,음악도 배운다,,, 대학의 교양 과목으로서 음악을 어떻게 습득하는지

제 2장,,,음악을 배운다,,,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커리큘럼에 대해 살펴본다

제 3장,,,음악을 확산시키다,,,대학과 사회의관계 및 거거시 탄생한 창조적 연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제 4장,,,음악은 언제부터 지식의 대상이 되었는가,,,고대 로마시대부터 근대까지

음악교육의역사를 되돌아본다

제 5장,,,음악으로 배운다,,,21세기 돌아와 기초교양으로 음악의최신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미국대학의 역사가 약 380년정도인데 반해 음악학과의 역사는 약 150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인 하버드대학은 1636년 창립

음악학과는 그로부터 약 220년후에 설립,,,음악 학과 1855년에 설립

예일대학의 음악학과 창립 약 190년후 ,,,1890년

MIT 의 음악학과는 창립 약 100년후

캘리포니아 대학,버클리 캠퍼스의 음악학과 창립 약 50년후

스탠퍼드대학의 음악학과도 창립 약 50년후에 생겼다,,,1947년 설립

대학 창립때부터 캠퍼스 내 예배당에서 교회음악이 연주되고 있었다

하버드 대학에서 창립초부터 교회 예배나 각 칼리지 행사에서 성가대가 합창을 하는 시그이 대학내 음악활동이 있었다

악기를 연주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1808년 몇명의 학생이 모여 피에리앙 소델리티라는 작은 실내악단을 만들었고 그것이 현재의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로 발전

 

21세기에 접어든 지금 미국의 대학은 음악을 배우는 의의를 새롭게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우는것뿐 아니라 교양으로서 음악을 배우는 것까지 포함하여

음악을 공부한다는것은 무엇일가

예술을 접한다는것은 무엇인가

예술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를 묻고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현재 하버드대학에서는 일반 교양 과목으로 모든 학생이 음악을 배울 수 있다

음악인문학이란,,,서양음악사를 배우면서 다양한 음악 어휘와 어법을 해석하고 서양작곡가와 음악가의 사상과 예술관에 대해 고찰하는 수업이다

음악,미술,문학을 인문학으로 배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는 국가가 키워라 - 보육원 의무 교육화
후루이치 노리토시 지음, 한연 옮김 / 민음사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없는 나라는 결국 망할 수 밖에 없다 

저출산 고령화시대

보육원 의무 교육화는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마땅히 실현해야 하는 목표  

아이는 국가가 키워라 는 육아를 담당해야 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

저자가 성심껏 주장하는 ,,,

보육원 의무 교육화를 한국 사회에 적용하면 어떤 모습일까?

이책은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타개하는데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는 추천글이 있다

이책은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해당되는 것이다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것이 어디 일본뿐일까

젊은 세대가 아이를 갖고 싶어 하도록 정책을 펴야한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정말로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나 역시 간접적으로 저출산에 가담하고 있는것이다

세계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는 보육원 의무 교육화

의무교육의 조기화는 세계적 흐름

프랑스에서도 3세부터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법안을 진지하게 검토중

헝가리는 2014년부터 의무 교육 대상을 3세 아동까지 확대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조차도 누구나 취학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을 정도

보육원 의무 교육화라는 세계적 붐이 곧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듯 싶다

보육이나 저출산은 특별히 아이를 가진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나라는 언젠가 멸망한다

엄마가 되면 사람 대접을 해 주지 않는다

3세 아동 신화에 합리적 근거가 없다는건 국가도 인정한 사실

아이가 귀엽게 느껴지지 않은 적이 있다라고 응답한 엄마는 약 80%

고립된 엄마 특히 전업주부는 육아 불안을 겪을 확률이 높다

아동 학대로 사망하는 아동의 44%가 0세 영아

엄마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나라에서 아이가 내어날 리 없다

 

아이의 교육에 돈이나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싶으면 초등학교 입학하기전

즉 영,유아기 때 쓰는게 가장 적절하다

 인적 자본 투자는 어쨌든 아이가 어릴때 해 두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도 양질의 취학전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높은 학력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범죄에 빠질 가능성이 낮아 진다는것이다

어린 시절에 익힌 습관으로 부터 영향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가치관은 자라 온 환경에 큰 영햐을 받는다

어릴때부터 책을 읽는 습관이 든 아이는 문화와 쉽게 친숙해지기 마련이다

헤크먼 교수는 학력 시험으로 판별할 수 없는 "비인지 능력"이야말로 인생에서 성공하는데에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비인지 능력(살아갈 힘)"을 기르는 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한다

비인지능력의 대부분은 타인으로부터 배우는것이다

아이를 키울때 영,유아기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하는게 좋다

양질의 보육원에 다닌 아이는 인생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여름방학 숙제를 아슬아슬할때까지 미루는 아이는 어르닝 되어도 계획성이 없다

계속 격차가 벌어지는 일본에서는 사회 전체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 취학전 교육이 중요하다

 

모성은 본능이 아니고 사회나 환경이 만들어 낸것

에도 시대 중반까지는 아이가 길에 버려지는일이 흔했다

모성,모성애라는 표현이 일본에서 처음 쓰인것은 다이쇼시대

전업주부는 다이쇼시대에 생겨 전후에 보급된 새로운 삶의 방식

3세 아동 신화는 1960년대에 창조된것이다

 

저출산은 돈을 쓰는 사람이 줄어든다 라는 뜻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긴 가족은 소비를 한다

중년세대가 생활비,주거비,교육비를 쓰지 않으면 소비는 정체되고 만다

경제 성장은 고령자의 수가 적고 현역세대가 많은 세대

끊임없이 경제 성장을 거듭하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과 같은 나라를 보면 고령자가 적고 청년이 많다

하지만 어느나라든지 고령화가 시작되면 일본처럼 불황에 허덕이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저출산은 토마 피케티도 걱정할 만큼 국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초래한다

 

여성이 육아에 치여 일할 수 없는 사회는 일본과 한국뿐

남성에게 유리한 직업이 감소하고 여성에게 유리한 직업이 증가하고 있다

0세부터 시작하는 의무교육화는 저출산 해소에 공헌할 뿐 아니라 사회의 수준까지 끌어올린다

의문교육이라고 불러야만 아이를 보육원에 맡길 때 꺼림칙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가지는 저항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의 교육은 굉장히 중요하니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사회는 변해 왔고 변할 것이다

더불어 우리가 바꿀 수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육아 부담을 느끼는 많은 엄마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고

하루 빨리 우리 사회가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로 가득 넘칠 수 있게 함께 키워야 겠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나또한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혼자서 세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세아이들에게 상처주고 서로 아파하고 한 경험과 추억들이

다시 생각났다

아이를 양육하는데 엄마 혼자서 책임을 지고 한다는것은 사실 너무 큰 무리이고 버거운것임을 깨닫는다

세아이를 키우면서 난 사회를 바라보기전에

엄마인 내가 해야된다고 생각하여 나혼자 열심히 세아이를 키웠다

이책을 보니 아이는 국가가 키워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할 수도 있는 현실앞에

지금이라도 국가에서 알고 아이를 국가가 키워주면 좋겠다고 세아이를 키운 엄마로써 공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야기 자본의 힘 - 하버드 MBA 최고의 스토리텔링 강의
가오펑 지음, 전왕록 옮김 / 모노폴리언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한번 각인되면 저절로 성장해 나가는 특별한 자본에 대하여 

하수는 광고로 설득하지만 고수는 이야기로 매혹한다

왜 사람들은 광고비 한 푼 안받고 제발로 나서서 그 브랜드를 소문내주는걸까?

에비앙,코카콜라,루이비통,도브초콜릿,바비인형,,,

오랫동안 사랑 받은 브랜드들이 가진 이야기 자본과 마케팅 전략  

사람들의 눈을 사로 잡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과 브랜드 그리고 기업들이 가진 능력은 어디에 있는걸까?,,,그것은 바로 이야기

이야기가 바로 소비자들의 마음과 지갑을 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책에서는 멋진 브랜드 스토리가 가져다주는 가치가 금전으로는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힘든 현실에 기업들 마다 탄식하고 있을때 우리의 마음을 공략하는데

성공한 브랜드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예전에는 성공의 밑천이 기술과 금전에 있다고 여겼지만

이제는 바야흐로 이야기가 밑천인 시대 즉 이야기 자본의 시대라고도 부를 만하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을 위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한다

남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이야기 자본을 가지는 자만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책에서는 이야기 자본의 중요성과 스토리텔링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룬다

스토리텔링을 잘 활용하면 성공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타인과 소통하는 법까지도 알려주고 스토리텔링은 단순하게 말하는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실 나또한 나의 일을 스토리텔링과 매체를 시켜보려고 현재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참 힘들었는데 이책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브랜드에 얼마나 멋진 이야기를 입히느냐에 그 브랜드의 성패가 달려 있다

브랜드뿐만 아니라 개인의 가치에도 마찬가지

가령 모임에서 당신이 주목을 받고 싶다면

당신이 그날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그 자리에 맞는 멋진 이야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스토리텔링은 타인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이고 정보가 만연하고 자기 PR이 활성화된 요즘과 같은 시대에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춰야할 덕목이기도 하다

 

상대가 나에 대해 강한 아집과 의도치 않은 표정으로 반감에 쌓여 있다면

스토리텔링의 형식으로 그들을 설득한다면 그들을 설득하는일은 훨씬 수월해질것이다

이야기 속에 당신이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편집해서 넣고

거기에 당신의 상상력을 더해보자

이야기는 재미만 있어야 하는것이 아니라 분명하고 명확한 관점과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어야 한다

스토리텔링의 힘에 대해 잘 ㅇ라고 있는 기업가는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이야기에 녹여낸다

자신이 겪었던 좌절을 이야기 형식으로 타인에게 전달하고 또 자신만의 해결 방법도 제시한다

 

 

 

타인에게 기억하게 할 수 있을까?

타인에게 기억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가지는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ello! MY JOB 교사 미래를 만나는 진로탐험 학습만화 시리즈 8
최재훈 글, 박종호 그림, 류대곤 감수, 김정아 구성, 안혜경.정영희 진로 탐색 콘텐츠 / 이락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미래를 만나는 진로 탐험 학습 만화 시리즈 ,,,8번 ,,,교사

사실 이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5~10년안에 현재 있는 직업들이 많이 없어진다고 한다

그중에도 교사라는 직업도 없어진다는 말들이 있어  

미래에 진로 탐험에서 교사란 직업을 어떻게 선택해 갈 지를 진로탐색으로 확인해본다

이책에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된다

교사가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해지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교사는 학생이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사람

좋은교사가 되려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학생을 잘 이끌어 가려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꼭 필요"

교사는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

교사는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볼 때 교사 자격증을 따고 임용 시험에 합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책에 등장하는 역사 속 인물 뒤에는 훌륭한 교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교육은 100년의 앞날을 내다보는 중요한 일

교육이 없으면 미래가 없다는 말

그 일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교육의 질은 많은 차이가 있을것이다

만약 교사가 되고 싶다면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등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

누군가를 잘 가르치려면 배우고 갖춰야 할 게 많다

멋진 선생님이 되기 위해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알아본다

베토벤이 있기까지 베토벤을 알아보고  스승이 된 네페

네페는 베토벤의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아이라고 알고 네페는 궁정 오르간 연주자인데 베토벤을 보조연주자로 천재를 위한 스승의 첫배려

 베토벤의 음악적 재능을 세상에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와준 네페 스승이 있었기에 베토벤이라는 존재도 있게 되었다

제자의 재능을 알아본 스승

천재는 같은 천재를 알아보는 눈이 따로 있는걸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로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장한나와 그의 스승 이야기를 통해서도 교사라는 직업 

스승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직업 톡톡으로 어떤 교사도 있을까,,,유아교육교사,초,중등교사

유아교육교사와 보육교사 그리고 초,중등교사가 되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고

어느 대학을 가야하는지가 잘 나와 있다  

자신보다 뛰어난 제자를 만든 스승

뉴턴의 스승 아이작 배로처럼 자신보다 뛰어난 제자를 키워 낸 뉴턴의 스승 아이작  배로

색다른 교사

학교 도서관 섯 교사 ,진로상담교사 ,전문상담교사  등 다양한 교사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장애인을 위한 교사

헬렌 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선생님처럼 제자가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운 교사

특수교육교사 ,한국어교사

미래를 만들고 움직이게 한 스티브 잡스는 남다른 생각과 행동으로 초등학교 시절 말썽쟁이로 비춰졌지만 스티브 잡스의 스승 이모진 힐 선생님은 말썽꾼 스티브잡스가 창의성을 잃지 않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알려준 분이시다

보건교사,영양교사등 다양한 교사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선생님의 하루 어떨까?

선생님의 하루를 엿볼 수 있다

인터넷으로 만드는 평등교육

누구나 컴퓨터와 인터넷을 쉽게 사용하게 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놀라운 시대가 되었다

인터넷속 평등 교육의 현장

세계 최고의 인터넷 학교 칸 아카데미

미국에서 잘나가는 투자 분석사였던 살만 칸은 인터넷을 잉요해 사촌동생을 가르치다가 이런생각을 하게 되면서 "학교가 없는 곳에서 사는 아이들이나 가난해서 학원에 다닐 수 없는 학생들도 마음껏 배울 수 있는 학교를 인터넷에 만들면 어떨까? " 살만칸은 곧바로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다

온라인 대학교 유댜시티도 무료 수업을 열었다

이러닝 교사,소프트웨어 교육교사등도 있다

열림학교를 꿈꾸는 사람들

학교 교육 대신 다른 교육을 선택하는 사람드이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학교를 꿈꾸는 대안학교 교사,놀이교육전문가 ,엄마아빠가 최고의 선생님인 홈스쿨링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본다 

진로탐색으로  여러선생님을 만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말씀을 들어본다

헬로 !!!

미래의 교사 !!! ㅋㅋㅋ

진로탐색과 더불어 폭넓게 자신의 흥미를 알아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맛바람 때로는 필요하다
곽영옥 지음 / 리더북스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어설픈 치맛바람은 아이를 괴롭히며 비싼 교육비만 낭비한다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 스스로 공부하게 하라

제대로 된 치맛바람으로 아이를 성공시키는 15가지 방법

1,,,엄마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아이의 목표를 비춰주는 등대역할

2,,,성공과 행복을 보장하는 적성을 찾아주는것이 등대의 첫번째 역할

3,,,기를 살리는 대신 자신감을 키워줘야 한다

4,,,공부하는방법과 습관은 초등 3학년때까지 확실히 익히게 하라

5,,,공부 1등보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게 하라

6,,,넘치는 것은 금물 모자란듯 해 주어야 동기유발이 된다

7,,,잘하면 칭찬을 꼴찌를 하면 칭찬에 선물까지 준다

8,,,집중력은 빈둥빈둥 노는 휴식시간 후에 더 잘 생긴다 (분리효과)

9,,,과외나 학원은 단기간,집중적으로 시켜야 효과적이다

10,,,치맛바람이 필요한 곳에서는 확실한 광풍을 일으켜라

11,,,외국어,악기,스포츠를 통해 잠재능력을 계발시킨다

12,,,개근상에 목 맬 필요는 없다

13,,,인기 직업 대신 적성에 맞는 전문 분야를 개발하게 하라

14,,,잘한다고 해서 다 적성에 맞는것은 아니다

15,,,자원 봉사 등 공부 이외의 활동을 통해 진로와 적성을 가늠하게 하라

저자는 악기와 외국어 배우기에만큼은 치맛바람을  좀 일으켰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 공부가 중요시 되어 악기 배우는것에는 모두 등한시 한다

전공할 것도 아닌데 하면서

저자의 말처럼 재능이 있다고 해서 꼭 전공을 시킬 필요는 없다

등대가 제대로 빛을 밝혀주지 못하면 배가 이러저리 갈 길을 모르듯

엄마가 등대 역할을 해줘야 아이도 잠깐 한 눈을 팔더라도

그 역할을 잊지 않고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엄마가 훌륭한 드대가 되려면 우선 내아이의 잠재능력은 어떠하며,

적성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한다

적성을 안다는 것은 인생의 출발점에 있는 아이를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 그 방향을 아는 것이다

부모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유능한 과외 선생을 찾아 주는것보다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서 자녀가 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등대 역할을 하는것이다

훌륭한 등대는 내아이의 잠재능력과 적성을 잘 파악해 아이 스스로 인생의 목표를 세우게 도와주고 또한

아이가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장하게 빛을 비춰 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비즈니스에서 절대적으로 중요시하고 있는 협상 능력도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남과 즐기고 어울리는 시간에 파티를 주도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놀면서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되는것이다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마음껏 놀 수 있는 여유를 주면 아이들은 그 시간을 즐겁게 보낼 뿐만 아니라

그 시간후 공부에 몰두할 동기 유발까지 된다

음악,미술,운동은 가르쳤지만 가르쳤기보다는 같이 즐기고 놀았다

음악 시간에 음표를 가르치거나 그림을 배울 때도 선을 그린다거나 하는 그런 기술적인 것은 전혀 가르치지 않았다

다만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아이 스스로가 창의성을 계발하게 했고

스스로가 어떤 작품이나 프로젝트를 세우고 도전하게 했다

다양한 경험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엄마는 멀리서 등대로 있으면서 아이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아이 스스로 많은 잠재능력을 계발하게 하는것이 좋다

현명한 엄마만이 아무런 사심없이 아이에게 많은 활동을 제공하여 그러한 기회를 잡게 할 것이다

아이가 어릴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만 들여주면 그 이후에는 부모가 참견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율적으로 공부를 한다

스스로 하는 공부마닝 진정한 실력이 된다

 

멘토는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지도자라는 뜻

생각이 건전하고 성실하며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인생 철학을 들려줄 수 있는 분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메토로 삼게 하면 아이의 인생에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큰도움이 된다

엄마의 치맛바람이 필요한 곳도 바로 이런 부분

아이와 함께 주변을 관찰해 보고 멘토로 모실 스승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라

엄마가 아이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는 한 방법

인생에서 멘토는 많을 수록 좋을 것이다

30대 엄마,50대 엄마들이 받은 교육이나 요즘 아이들이 받는 교육이 크게 다르지 않고 지금이나 교육이 똑같은 이유는 교육에 대한 생각이 같기 때문이다

생각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진정한 변화는 있을 수 없다

 

독서를 많이 하는 아이들은 어릴때는 두각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해도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월등한 실력을 뵝게 된다

이런 실력은 결코 학원에 많이 다녔다고 얻을 수 있는 실력이 아니다

독서를 공부로 한것은 아니지만 즐겁게 한 독서가 나중에는 살력의 바탕이 된다

독서는 모든 학문의 시작

독서는 인생의 지혜를 가져다 준다

책을 통해 훌륭한 사람들의 얘기도 들어보고

역사와 지혜를 배우고 흥미도 느낄 수 있다

독서는 어릴때부터 꾸준히 하면 표현력도 좋아지고

집중력 계발에도 도움이 된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책을 많이 보게 하면 나쁜 길로 빠질 염려가 없다

인생의 지혜가 녹아 있는 책을 자꾸 접하다 보면 잠깐 나쁜 길에 들어가더라도 결국 현명한 인생의 길을 선택하게 되기 때문이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한 삶을 사는것이다

기를 살리는 대신 자신감을 키워라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 스스로 공부하게 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