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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4.0 - 당신은 미래를 뚫고 나갈 전략가인가?
양백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7년 11월
평점 :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렸다. 1차, 2차 3차 시대와는 다른 4차 산업혁명은 학자들이 일컬기를 대혁명이라고 한다. 또한 5차 혁명에 대한
논의는 생각지도 않을 정도로 마지막 물결로 4차 산업을 말하고 있다. 2016년 4차 산업혁명의 도래속에서 대중들은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대혁명이라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야 우리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모른다.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견은 할 수 없다. 변화속도조차 알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은 눈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변화속에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지 궁금하다. 아니 두렵기까지 한다.
먹고 사는 문제보다 과학의 힘으로 부족함이 없는 유토피아적 삶이 된다는 견해들도 있다. 허구적인 생각이라고 반론을 하겠지만 사실이라는
중론이 더 우세하다.
저자는 4차혁명시대에 새로운 전쟁이 도래했다고 한다. 이 전쟁은 죽느냐 사느냐에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이 지금의 사회로서는
대처할 수 없다고 말한다. 우리가 사는 길은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융합시대가 4차 혁명시대이다. 물과 기름이 썩인다는 것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자리에 로봇이
등장하고 로봇이 그 역할을 감당한다. 사람의 설 자리가 좁아진다는 것이다. 사람을 위한 세상이 사람을 밀어내는 세상이 되어진다는 것은 두려움 그
이상이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명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문한다. 실행 가능성을 찾아 경영 전략을 무기로 성공적인 전망을 갖도록 한다.
가치에 대한 재창조적 의미를 말하는 것처럼 보여준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순위 기준을 정해야 하는 데 대중들은 쉽게 다가 오지 않는다.
저자는 이 시대에 전략의 가치를 수립하여 행동하는 존재만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음을 계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실제적 전략 수립과 실행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그렇지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이 대중들에게는 쉽게 이해되지 않았기에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어렵다. 그를 위해 이 책을 꼼꼼히 읽지 않으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때 마치 문맹인이 되는 듯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갖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