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그래도 내 것이 된다 1부 - 뉴 루비코믹스 2167 [루비] 그래도 내 것이 된다 1
타카사키 보스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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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키가 무지막지한 집착 계략공인데 이즈키가 어마무시하게 둔감해서 무지개반사 합니다. 사카키의 집념이나 정성, 사랑이 이즈키에겐 1/100로 축소되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안타까워요. 여러가지 플레이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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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YOUNG GOOD BOYFRIEND - 뉴 루비코믹스 2160
다요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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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짖궂고 많이 다정한 연하남과 수줍음 많고 서툰 연상남의 달달하고 잔잔한 힐링러브...캬아!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줘서 행복해요. 마냥 어려보이던 미즈사와의 깊은 마음도, 행복해서 무서웠던 타카츠의 일상도 보는 사람에겐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이렇게 소소하게 행복한 책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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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불후리 (총2권/완결)
국희 지음 / 로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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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호텔 사장 황보유신은 5년 간 매달 보름달이 뜨는 날 같은 꿈을 꾸고 몽정에 시달립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몽정에 괴로워하던 유신이지만, 룸메이드 전양자 씨의 자녀, 왕족의 피를 이어받은 이정을 만난 후 몽정의 패턴이 달라진 것을 알아 채고 새로운 경험을 시험해보고자 하는데...


초반에 유신이 기내에서 몽정하는 씬에서 푸흡! 했습니다. 단발성이면 모르겠는데 5년이나 그랬으면 기저귀를 차고 다닐 법도 한데, 소문에는 신경쓰면서 남주의 체면상 기저귀는 어려웠던 것일까요? 아니면 예상치 못한 일이라 그랬던 것일까요.


그 다음 둘이 만나는 장면에선 헐! 했습니다. 룸메이드인 어머니가 다쳐서 한 달간 대신 20층의 'VVIP룸'!!!을 관리하게 된 이정이 고객이 들어온다는 말을 듣고도 팔자 편하게 고객 방에 퍼질러져 있다가 방에 들어온 사람을 치한취급 했을 때는 진짴ㅋㅋㅋ아니, 아무리 허술한 호텔이라도 'VVIP룸'에 잡상인을 들이진 않을 것 아니에요. 근데 어머니가 더 쿨해...그래도 된대요...뭐지?! 


일 잘 못하는 여주랑(그런데 왕족이라는 자부심은 있다) 오줌싸개 아니고 몽정싸개 남주랑 어떤 인연을 이어갈지 궁금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어제 읽은 <아르디안의 연인>보다는 이 쪽이 더 로맨스판타지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분류는 현대지만)


서로의 불후리가 되겠다는 말,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대단히 로맨틱하네요. 지금까지 읽은 국희 작가 책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역시 열심히 읽다 보면 마음에 드는 책이 나오게 되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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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르디안의 연인
국희 지음 / 로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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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신림동(행시나 공무원 시험 준비는 노량진이 더 좋은데)에서 행정고시 준비를 하던 채라는, 먼저 행시 붙었다고 6년간 사귀던 남친이 결별을 선언하고 청첩장도 돌리는 패악질을 부리던 날 지도에도 없는 나라 여행 2탄 <우리는 헤르디스로 간다>라는 책을 발견하고 사로잡힙니다. 그리고 그날 밤, 꿈에서 빛에 둘러 쌓인 채라는 뜻밖의 체험을 하게 되는데...


국희 작가는 현대물만 쓰던데 갑자기 로판이라니! 이건 꼭 사야해! 하는 감이 와서 구입했습니다. 초반도 신선했고요.(빛이 몸 속에 들어와서 그만...므흣) 근데 읽다 보니 결국... 평소에 쓰던 책에 비하면 판타지가 맞는데요, 그렇다고 색다르진 않습니다. 갈등 아주 조금 있고 응응응을 아주 그냥 막!해대고 남주와 여주가 시간, 공간 이동을 밥먹듯이 한다는 것을 빼면 판타지 스러운 점도 그닥 모르겠습니다. 로판을 워낙 좋아해서 많이 읽어대서 그런지 평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국희 작가만의 특별함이 보이질 않아 아쉬웠어요. 주인공 둘도 맥락 없이 서로를 좋아하긴 마찬가지였어요. 로설에서는 얼굴이 개연성이라고는 합니다만, 채라가 그렇게 외모가 특별한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걸 본인도 아주 잘 알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로판보다는 TL작품들과 비교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TL이라 생각하면 만족도는 그나마 올라갈 듯.(삽화 넣어주세요!)


+ 아, 구루마 조금 웃겼습니닼ㅋㅋㅋ 

가끔 보면 구수한 일본어를 쓰시는데 그래서 글이 정감이 가긴 합니다.

그래도 출판물인데 가급적 표준어를 쓰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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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마족 사냥꾼 (외전) [BL] 마족 사냥꾼 3
두나래 / 마담드디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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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능력수 능글수 미남수와 능력공 이종족공(마족혼혈이니까!) 미남공의 조합입니다. 키워드만 봐도 좋지 않습니까ㅠㅠ 유진같이 멋지고 능글거리는 수는 만난 적이 없어서 처음 봤을 때 진짜 충격이었어요. 외전에서도 유진의 매력은 빛을 발하네요. 외전도 읽었으니 특별외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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