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7월호는 여름성경학교와 때를 맞춰 성장하는 교회학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의 할아버지이다.성령세레와 성령충만에 대하여 정확하게 구분해서 말하며 성령세례 받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성령론에 대한 가르침은 어느 신학 분야보다 이해가 상이하기에 본교회 목사님의 목회지도에 따라서 이해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고 여겨진다. 예컨대. 성령세례와 중생이 같은 것인가?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가? 성령충만은 무엇인가? 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부흥의 여정을 추적하여 영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몽골, 평양의 현장들을 찾아가서 부흥의 본질과 소회를 밝힌 책이다. (디비디도 있어 함께 보면 감동이 배가가 된다) 부흥의 이면에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있었다.시대를 회복시키고자하는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열정이 있었다.이 부흥의 힘은 애통하는 마음, 깨어짐, 피 흘리는 헌신, 순교로 이어진다.저자는 하나님의 사랑에 목말라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신 안에 일어날때 부흥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특히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와 평양 대부흥 운동의 주역들에 대한 탐구는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을 가져다 준다.2007년이 평양대부흥 운동 100주년인데 다시 한번 이 놀라운 성령의 불길이 한국교회에 불타오르기 바란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그 치료법이 또다른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화학요법이 있는데 화학 요법은 건강한 세포의 DNA를 변형시켜 발암물질로 바꾸고 암 세포의 저항력을 키워 새로운 종양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암세포들이 주위의 조직으로 뻗어나가는데 사용하는 이 신생혈관을 억제하거나 파괴하면 암을 죽일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1가지의 페스코 음식들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는 것이다. 해마다 1000만명이 암에 걸리고 그 중 700만명이 암으로 죽는다고 한다.암 치료와 예방의 세게적 권위자인 저자들의 조언을 따를때 암도 예방되고 치료되는 일이 있게 될 것 같다. 암 예방과 암 치료에 대한 하나의 치료방법이 된다고 본다.
본서는 창비가 주관한 제 10회 '좋은 어리이 책' 창작부문 대상작품이다. 이 책에는 모두 다섯편의 글이 실려 있다. 비평가들은 다섯편 모두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한다. 아이들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내용을 빠른 템포로 그들의 심리를 드러낸다는 것이다. '짜장면 불어요'는 박기삼이라는 중국집 베테랑 철가방맨의 입을 빌려 요즘 아이들의 세태를 보여준다.기삼이는 익살과 유머로 무장한 사람이다. 언뜻 보기에는 불량스럽게 보이나 매력적인 면이 있다. 자신의 일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산다.그의 익살스런 말을 통해서 우리가 무의식중에 믿고 있는 소위 '상식'이라는 것이 편견에 기초한 것임을 상기시킨다. 청산유수로 쏟아지는 짜장면 철학속에 찐한 감동이 있다.다른 작품들도 신선한 내용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