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송해남 외 지음 / (주)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에서는 생성형 AI와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소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을 위한 플랫폼이며, ‘교사-학생’의 관계로 접속하게 되어 있다. 학교가 아닌 집에서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부모님을 선생님으로 가입한 후, 자녀를 ‘학생’으로 전환하여 학급에 접속하는 방법이 있다.

부모님은 코스페이시스 에듀 프로그램이 아이의 융합형 수업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플랫폼은 스토리텔링 기반 가상현실(VR)을 직접 꾸밀 수 있으며, 실제로 가상 공간 안에서 체험이나 경험을 통해 시각화가 가능하다. 증강현실(VR) 환경에서 직접 집을 지을 수도 있고, 필요한 사물을 배치하거나 오브젝트를 삽입하고, 복제하는 것도 가능하다.우주여행도 떠날 수 있고, 기업 CEO가 될 수 도 있다. 내가 상상한 대로 만들어 나간다.

코스페이시스 에듀 프로그램으로 내가 생각한 것을 가상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용궁에 간 별주부전』, 『심방과 함께 하쿠나 마타타』, 『백설공주』, 『알라딘과 마법 양탄자』 이야기 등을 나만의 스토리텔링과 상상력으로 재구성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오브젝트를 배치하고 로블록스를 활용하여 엔트리나 스크래치처럼 블록형 프로그래밍도 가능하다.나의 이미지와 비슷한 캐릭터를 설정하고, 각각의 오브젝트에 액션을 부여함으로써 속도를 조절하거나 반복, 조건문 등을 활용해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증강현실을 체험해보지 못한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체험하면서 사회성,문제해결력도 키워 나갈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꾸미기! 클로바 더빙 / 메쉬 / 챗GPT / 캔바 / 수노 AI / 브루
송해남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질문하는 사회
승지홍 지음 / 블랙홀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간은 정치를 이해합니다. 동물은 정치를 모릅니다. 정치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에 따라 살아가는 모든 행위를 의미합니다. 사람이 모이면 이해관계가 충돌하기 때문에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을 따르는 것, 그것이 정치의 핵심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정치는 삶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법률가인 몽테스키외는 『법의 정신』을 통해 삼권분립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절대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고 보았으며, 행정부·입법부·사법부가 서로 권력을 나누어 가짐으로써, 한 사람이 국가의 권력을 독점할 때 생기는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했습니다.실제로 뉴스에서 접하는 국정감사, 국정조사,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대법원장과 대법관 임명에 대한 동의, 위헌 법률 심판 제청, 명령·규칙·처분의 위헌 및 위법 여부에 대한 심사 등은 모두 삼권분립이 실현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입법부가 행정부를 견제하고, 행정부가 입법부를 견제하며, 입법부가 사법부를, 사법부가 입법부를, 행정부가 사법부를, 사법부가 행정부를 견제하려는 이러한 구조는 정치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정치적 활동들도 결국 삼권분립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실패 또한 대한민국에서 삼권분립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2025년 헌법은 1987년 이후 개정된 헌법입니다. 2025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헌법 개정을 강조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한편, 유신헌법은 1972년 박정희 정부가 만든 헌법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이를 통해 영구 집권을 꿈꾸었습니다. 하지만 육영수 여사의 피살과 박정희 대통령의 사망으로 그 꿈은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정의로운 전쟁’이라는 개념이 다시 논의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친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주도하는 전쟁을 정의로운 전쟁,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전쟁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964년부터 1973년까지 한국군이 파병되었던 베트남 전쟁, 그리고 걸프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그 예입니다. 과연 이 전쟁들이 정의로운 전쟁인지에 대해 한 번쯤 깊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휘슬링
이상권 지음 / 특별한서재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딸, 네 생각은 어때?"

갑작스럽게 발언권을 강요받자 수채는 당황했다. 수채의 외모는 엄마의 유전자가 강했지만, 크고 겁이 많아 보이는 눈과 내면의 성격은 아빠 유전자였다. 그 눈빛이 흔들렸다. 수채가 의견을 말해도 마지막 결정은 늘 엄마의 몫이다. (-9-)

미주가 큰 체격으로 상대를 압도한다면, 민수는 입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민수는 목소리가 날카롭고 카랑카랑한 편이다. 그런 목소리에 험악한 욕설이 실리자, 정말 상사도 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주먹이야 상대의 겉모습을 타격할 뿐이지만, 그의 욕설은 상대의 마음을 타격했다. (-39-)

소두의 후배가 운영하는 심리치료연구소 대기실에는 이파리가 동글동글하고 큰 나무가 많다. 작은 정원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확실히 나무들이 주는 안정감은 편안했다. (-58-)

덤덤이가 슬그머니 눈을 떴다.

"야, 덤덤아. 넌 대체 왜 내가 싫은 거냐?"

덤덤이는 하품을 하는 척했고, 스타는 앞발로 얼굴을 한두 번 비볐다.

"그동안 몇 번이나 말했잖아? 난 네가 얼마나 멋진 개인지 알아. 근데 이상하게도 널 보면 설렘이 없어… 나도 모르겠어. 그래서 그래." (-118-)

청소년 장편 소설 『휘슬링』은 주인공 수채와 강아지 덤덤이 간의 교감과 공감을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여기서 교감이란 내 마음을 누군가 알아주고,그로 인해 행복해지는 느낌,위로받는 느낌을 뜻한다. 삶 속에 무언가 내 옆에 갑자기 나타날 때가 있었다. 가족이 그렇고, 삶이 그렇고, 어떤 일이 그렇다. 나에게 우연히 무언가 생긴다면, 내 삶은 그 무언가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것이 사람일 수 있고, 물건일 수 있으며, 동물일 수 있다. 특히 강아지라면,고양이라면 의미가 다르다.

수채는 어느 날, 아빠 시언이를 통해 강아지 덤덤이와 함께 살아가게 되었다. 엄마 소두의 눈치를 보는 수채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었다. 그 대상이 어느 순간 아바가 데려온 덤덤이가 되었다. 말을 못하지만, 그래도 덤덤이에게 내 마음을 드러낸다면 위로를 얻고,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수채 옆에는 미주가 있다. 미주는 180cm의 큰키에, 덩치가 아주 크다. 하지만 미주에게 어떤 일이 발생하였고, 그것이 학교 안에서 문제가 되었다. 스마트폰이 있어서 우리 삶에 소소한 문제들이 나타나며, 미주는 그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놓여지고 말았다.

『휘슬링』은 성장소설이다. 여기서 성장이란 마음의 성장을 의미한다. 세상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고, 모르는 것을 알아가며, 무언가에게 의지하며 살아간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그 순간, 나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낄 때가 있다. 수채에게는 바로 그 순간이 찾아왔으며, 덤덤이와 하루를 보내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말할 기회를 얻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 인생에 용기 따윈 필요 없다 - 삶의 방향을 놓친 당신에게 전하는 11가지 처방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음, 최지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여기까지가 첫 번째 과정이야. 두 번째는 행동 분석! 너의 목표를 망가뜨리는 행동이 무엇인지 적었지? 이제 그 행동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할 거야. 방법은 간단해. 4개의 칸을 만들고 각각의 칸에 단기적 장점, 단기적 단점, 장기적 장점, 장기적 단점을 적어."(-28-)

할 일을 미루고 옆길로 새는 이유는 의욕이 없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일에 동기부여를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라. 해야 할 일을 못 하게 만드는 행동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라.(-33-)

작은 행동으로도 기분 좋은 변화의 움직임이 느껴진다.(-49-)

창업할 때 불안이 적절한 수준이라면, 사업계획서 작성, 자금 조달 계획 세우기, 시스템 구축, 위기 관리 등에 힘을 쏟아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어. 하지만 지나치게 걱정하면 결국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평생 똑같은 인생을 살게 돼.(-63-)

자신을 지나치게 책망하다 보면 자신의 좋은 부분, 재능, 성과는 안 보이기 마련이야. 자신을 비하하는 마음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당연히 나보다 상대가 뛰어나다고 생각하게 되지. 그래서 쓸데없이 자책하고 마는 거야. 실제로는 그럴 필요 없는데도. 알았어? (-80-)

단계를 너무 세세하게 쪼개면 근본적인 목적 자체를 잊어버릴 때가 있어. 앞으로 나아가는 게 의미 없어 보이고, 의욕도 사라질 때가 오지. 그러니까 때때로 ‘내가 무엇을 위해 이런 노력을 하고 있었더라?’라며 처음에 목표로 삼은 큰 지점을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해.(-111-)

어느 날 멘붕이 온 일이 있었다. 사람에 대한 배신, 세사에 대한 원망이 조냊했다. 그 순간에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멈추고 싶었다. 내 앞에 놓여진 모든 것을 미루고 싶을 정도였다. 그 어떤 동기부여도 나에게 위로가 되지 않았다. 내 인생에 용기나 도전 따위가 큰 의미 없게 느껴졌다. 사람에 대한 불신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책 『당신 인생에 용기 따윈 필요 없다』를 읽다가 그때 당시가 떠올랐다. 임간이 비워졌던 그 기억들. 인생의 나침반을 잃어버렸던 그 시점이 갑자기 기억났다. 이 책에는 행동 분석이 나온다. 내 앞에 어떤 행동이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치고, 그 행동으로 인해 많은 것을 내려놓고 멈추게 된다는 것. 즉, 우리가 어떤 것을 하고자 할 땐, 그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 하나하나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바라볼 것인가, 단기적으로 바

라볼 것인가를 이해하고 느낄 필요가 있다.나는 이걸 왜 이제서야 할게 되었는지,그 때 알았다면,지금과 다른 인생을살았을 것이다.

어떤 일에 대해서, 행동 분석이나 심리 분석 없이 일을 진행하다 보면, 그 일이 산으로 갈 수 있다. 즉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스스로 무너진다. 내 앞에서,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고, 불필요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놓칠 수 있다. 즉, 용기도 도전도 내 인생에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해결할 수 있어야 내 삶의 방향과 나침반을 잃어버리지 않기 때문이다.포기하지 않는 것, 미루지 않는 습관, 불필요한 일에 매달리지 않는 것, 내 일상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하나둘 제거한다면, 내 삶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고, 사람들에게 내 인생이 무시당하지 않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