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 음 타싸이트에서 읽은 기억이~~~근데 내용은 거의 기억에 없는......2014년에 읽어서 ㅠㅠ하나 기억나는게 여기남주가 진짜 매력쩌는 캐릭터라는거~~순수하며 자존감없는 잘생긴 남주랄까요~~~여튼 좋은소설입니다~~~
타싸이트 연제중일때 봤던 소설이네요~~이게 벌써 나왔군여~~요거 별점주기가 애매해요~~~시작은 창대했으나 음 마무리가 좀 약했던~~~~오탈자는 고쳤는지~~~ 심히 걱정된다요~~~~스토리 전반은 갑자기죽어 소설속 엑스트라로 회귀하는 내용인데~~죽지 않으려고 공작저로 가게된다~~~가 기본스토리이며 자신의 죽음을 막기위해 노력한다~~전형적이고도 기본에 충실했죠~~여기서 조연중에 남자하나가 참매력쩔죠~~~잘찾아보시길~~~~
아 반가운 책이네요 ㅋㅋㅋㅋㅋ중학생이 되어버린 울딸이 어릴적 읽은책~~~여기서 보니 반갑네요원문책도 팔던거 같았는데~~저한테 둘다있거든요~~~영문책은 노부영(노래부르며영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오탈자 어쩔꺼임 ㅠㅠ제가 후회남 너무 좋아하나봐요 ㅋㅋㅋㅋ결혼1년만에 이혼한 부부 정현욱과 한그루의 이혼후 다시 재결합까지의 풀스토리입니다.음 에필이 생각보다 짧아 아쉬움이 느껴졌지만 그래서 또 좋기도 했네요생각보다 재미진 소설이였는데 아쉽게도 19금이 아니였다는거 ㅠㅠ아니 이혼후 부부인데 19금 찐하게 찍어주시지 ㅋㅋㅋㅋㅋ결혼1년만에 이혼하고 반년이지나자 현욱은 자신의 미친짓에 발광을 하며어떻게든 이 관계를 바꾸고싶습니다.그때 걸려온 장인 아니 전장인의 전화에 잔머리를 굴려 전처를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데려왔습니다.그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10억이라는 빚에 한숨이 저절로 나왔습니다.아버지가 당한 사기로 전남편에게 사로잡혀 년봉1억에 10년을 저당잡히고........그와의.신혼집으로 들어가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여기서 키포인트는 남자의 후회와 그루의 마음을 잡기위해 안절부절 못하는 남자의 스토리입니다.그 후회가 절절해서.......특히.남주가 굴려질때 카타르시스가 ㅋㅋㅋㅋㅋㅋ여기서 남자가 여자문제를 일으키지는.않지만 회사일때문에 마누라를 등한시한건 역시......음 나라면 어떨까 생각해보니ㅋㅋㅋㅋㅋㅋ저라면 남편이 회사일로 바빠서 저를 등한시하면 저도 같이 남편 팽개치고 친구와 놀러다니고~~클럽도 다니고(양심의 가책 안느껴짐 ㅋㅋㅋ) 막그러고 다닐꺼 같은데 내 생일안챙겨주면 나도 안챙겨주고 ㅋㅋㅋ 똑같이 해주고 맘편하게 살았을거 같은데.......역시나 더 사랑하는쪽이 약자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