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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강한 영업 - 어느 시대에도 기업에 혁신을 가져다주는
황창환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평점 :

어려서부터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주변에서 토론을 하면서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 설득을 하거나 서로 이해를 통해 협상이라는 것을 이끌어 내서 평화롭게 끝을 맺을 수 있는 길에 대한 많은 경험을 해왔습니다. 협상이란 것이 영업에서 중요한 스킬로서 서로의 이해관계가 성립해야만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매번 의견이 충돌이 일어날 때마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협상을 정말로 잘하면서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어떻게 그들이 그렇게 쉽지 않은 협상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이끌어 가게 되는 것인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도서 <300% 강한 영업>을 보자마자 영업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영업을 해야 유리하게 이끌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을꺼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 영업 활동의 시작 단계에서 필요했던 것은 소통이었습니다. 단순히 영업 직원과 고객 간의 소통이 아니라 대리점 대표와 영업 직원, 본사 직원과 영업 직원들, 본사 직원과 프로 영업 직원 간의 전략적 소통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사람은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개개인으로만 보더라도 많은 인간관계를 통해 많은 협상을 할 수밖에 없는데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결정적인 협상들을 할 때는 소통이라는 것을 통해 역사들이 만들어 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통은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어떤 협상을 했는지, 어떤 지역에서 이뤄졌는지, 왜 그런 소통을 했는지에 대한 서로간의 이해를 파악할 필요는 없고 단지 그러한 소통들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간의 분쟁들을 통해 이뤄진 협상들로부터 이익들를 쟁취해간 그들이 느낀 필요성을 절실히 알 필요성이 있다는 것에 우리는 소통 영업에서 왜 중요한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간에 이견이 있었을 때 순조롭고 평화로운 협상을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가는 힘들을 무시해서도 간과해서도 안된다는 것을 일깨우게 됩니다. 소통을 잘 이끌어 낸다면 얼마나 영업에 있어서 유리한 조건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생각만해도 힘이납니다.
이 책 <300% 강한 영업>을 읽는 내내 가장 눈에 들어왔던 영업에 있어서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방법으로 한가지 쟁점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요한 이견을 가지고 협의가 시작이 되겠지만, 여러가지 방면을 다양하게 생각을 하면서 서로 윈윈이 될 수 있게 여러가지 방면으로 양보를 주고받고, 혜택도 서로 고루 얻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영업 방법이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기려 하다보면 쉽게 협상을 이끌기 어렵고, 한가지 쟁점으로는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일인이 나올수 밖에 없기에 여러가지 사안으로 이끌어가면서 서로 혜택을 주고 받는 것이 가장 좋은 협의의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 도서 <300% 강한 영업>은 영업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많은 예시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어서 영업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제대로 잘 알수 있었던 쉬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