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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 ㅣ 교과서가 쉬워지는 시리즈 1
이미선 지음, 권석란 그림 / 미래주니어 / 2021년 7월
평점 :
이미선 저의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을 읽고
60대 후반 나이 들어 글쓰기를 공부하려다 보니 모든 것이 낯설다.
글도 잘 안 써지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문제는 글을 써놓고 보면 헷갈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부딪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건 초등학교 맞춤법 문제일 텐 데... 해보지만.
어쩔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뿌리인 것을.
이럴 때 바로 옆에 있으면 필요할 때 구원 투수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 있다면?
바로 그러한 유용한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찾아보며 쉽게 익힐 수 있는 초등 맞춤법 사전이다.
와아! 정말 좋다!
이제 이 사전은 내 책상이나 내 곁에 필수품 아니 친구다!
틈만 있으면 열어보고 익힐 것이다.
한 문학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다.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2주 만에 한 번씩 모임을 갖는다.
각 자 자유롭게 활동을 하되 작품 한 편을 작성하여 모임에 갖고 와 발표를 하면서 합평회를 갖는다.
합평회는 회원이 돌아가면서 읽어가며 꼼꼼하게 문장 하나하나 잘됨과 못됨, 맞춤법 등을 따진다.
여기에서 지적된 것 등은 다시 수정하여 다음 모임 때에 보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자기 글에 대한 자신감을 더 가질 수가 있게 된다.
바로 이러할 때에도 역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 우리말의 기본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어른이니까 나는 어느 정도 자신 있다는 방심이 이런 기본 기초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무시하는지도 모른다.
이런 사람들이나 아무래도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이 책을 함께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면 국어공부는 저절로 쉽게 터득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만큼 책이 깔끔하게 눈에 쏘옥 들어오게 편집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초등 필수 맞춤법으로 국어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멋진 시간을 맛보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파이팅이다.
특별하게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낱말을 선별하여 총 630개를 정리하여 예쁜 우리말도 함께 수록해 글쓰기에 도움이 되도록 한 점이다.
부록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한자어와 일본 말을 우리말로 고쳐 쓸 수 있도록 안내했다.
맞춤법이 어른들도 헷갈리는 이유 중 하나는 몇 해 전에는 비표준어였던 낱말이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면서 표준어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예쁘다’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이쁘다’는 비표준어였는데 지난 2015년 ‘이쁘다’도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이듬해에는 비표준어였던 ‘까탈스럽다’도 표준어로 인정되어 ‘까다롭다’와 같은 뜻으로 쓸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2021년 최근 표준어 규정까지 완벽 반영했다는 점이다.
외래어 표기, 문장 부호도 함께 실어 너무 좋았다.
아직도 우리 입에 익숙한 돈까스는 돈가스로, 빵파레는 팡파르로, 스프는 수프로, 앵콜은 앙코르로, 윈도우는 윈도로, 화이팅은 파이팅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은 정말 우리말을 하고 쓰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알짜배기 책이어서 강추한다.60대 후반 나이 들어 글쓰기를 공부하려다 보니 모든 것이 낯설다.
글도 잘 안 써지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문제는 글을 써놓고 보면 헷갈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부딪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건 초등학교 맞춤법 문제일 텐 데... 해보지만.
어쩔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뿌리인 것을.
이럴 때 바로 옆에 있으면 필요할 때 구원 투수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 있다면?
바로 그러한 유용한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찾아보며 쉽게 익힐 수 있는 초등 맞춤법 사전이다.
와아! 정말 좋다!
이제 이 사전은 내 책상이나 내 곁에 필수품 아니 친구다!
틈만 있으면 열어보고 익힐 것이다.
한 문학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다.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2주 만에 한 번씩 모임을 갖는다.
각 자 자유롭게 활동을 하되 작품 한 편을 작성하여 모임에 갖고 와 발표를 하면서 합평회를 갖는다.
합평회는 회원이 돌아가면서 읽어가며 꼼꼼하게 문장 하나하나 잘됨과 못됨, 맞춤법 등을 따진다.
여기에서 지적된 것 등은 다시 수정하여 다음 모임 때에 보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자기 글에 대한 자신감을 더 가질 수가 있게 된다.
바로 이러할 때에도 역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 우리말의 기본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어른이니까 나는 어느 정도 자신 있다는 방심이 이런 기본 기초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무시하는지도 모른다.
이런 사람들이나 아무래도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이 책을 함께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면 국어공부는 저절로 쉽게 터득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만큼 책이 깔끔하게 눈에 쏘옥 들어오게 편집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초등 필수 맞춤법으로 국어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멋진 시간을 맛보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파이팅이다.
특별하게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낱말을 선별하여 총 630개를 정리하여 예쁜 우리말도 함께 수록해 글쓰기에 도움이 되도록 한 점이다.
부록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한자어와 일본 말을 우리말로 고쳐 쓸 수 있도록 안내했다.
맞춤법이 어른들도 헷갈리는 이유 중 하나는 몇 해 전에는 비표준어였던 낱말이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면서 표준어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예쁘다’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이쁘다’는 비표준어였는데 지난 2015년 ‘이쁘다’도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이듬해에는 비표준어였던 ‘까탈스럽다’도 표준어로 인정되어 ‘까다롭다’와 같은 뜻으로 쓸 수 있게 됐다.
이 책은 2021년 최근 표준어 규정까지 완벽 반영했다는 점이다.
외래어 표기, 문장 부호도 함께 실어 너무 좋았다.
아직도 우리 입에 익숙한 돈까스는 돈가스로, 빵파레는 팡파르로, 스프는 수프로, 앵콜은 앙코르로, 윈도우는 윈도로, 화이팅은 파이팅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은 정말 우리말을 하고 쓰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알짜배기 책이어서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