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간 사자 웅진 세계그림책 107
미셸 누드슨 지음, 홍연미 옮김, 케빈 호크스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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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사자

미셸 누드슨 글 / 케빈 호크스 그림
웅진씽크빅

이 사자는 도서관에게 도움을 많이 줘요.  아이들이 앉아서 기대기 위한 것, 키가 작아서 아이들의 손에 안 다는 책도 가져다 줄 수 있잖아요~  그렇지만 한 가지, 사자가 올 때 난리를 쳤던 맥비 씨는 "지금까지 이 사자 없이 어떻게 지냈을까?"라고 하는 것을 들으면, '금까지 사자 없이도 지내 왔어!  사자 따위는 규칙을 이해하지 못해!  도서관에선 없어야 돼!'라고 생각했지만 (좀 다르게 썼어요.)  사자가 관장님의 뼈가 부러진 것을 알려 주고는, 정원 같은 곳에서 유리창을 보고 있었던 맥비 씨!  그리고 사자, 관장님의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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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룡소의 그림동화 7
존 버닝햄 지음,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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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존 버닝햄
비룡소

    보르카는 다른 기러기들과 다르게 깃털이 없었어요.  같은 식구의 플럼스터시, 플럼스터부인, 아치, 오스왈드, 프레다, 제니퍼, 티모시는 우아하고 멋진 깃털이 있었지만요.  그래서 의사는 깃털 없는 것 빼곤 다 건강하고요, 짜 주는 수 밖에 없다고.  그래서 포근한 회색 털옷을 짜서 입혀 줬어요.  보르카는 언니, 오빠들에게 자기 깃털을 보여 줬지만, 놀림거리만 됬죠.  안 좋은 점도 많았데요.  불쌍해.  여러분은 힘들고 슬플 때 어떻게 했을까요? 

   생각해보고, 책 본 다음에 비교하고 싶으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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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체의 일기
알리체 스투리알레 지음, 이현경 옮김 / 비룡소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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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체의 일기

알리체 스투리알레 지음
비룡소

사람들은 모두 장애우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맨날 슬플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알리체는 그림도 그리고 친구들과 놀고 일기도 쓰고 웃으며 살았다.  걸을 수가 없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스카우트 활동도 하고 바닷가도 다니는 행복한 아이이다.  그리고 알리체는 웃으며 눈을 감았다.  12년은 짧은 시간이지만 알리체는 12년이라는 그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일기를 쓰고 그림도 그렸다.  그리고 수영과 스키를 즐기며.  알리체는 장애우들이 맨날 휠체어나 침대에만 누워 있을 거라는 생각을 깼다.  우리 나라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장애우들을 놀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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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뽀사리 2009-04-12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리체는 근육위축증을 앓고 12년을 살다 떠난 아이의 일기와 편지글로 된 이야기다...
 
우리 아빠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14
고정욱 지음, 신민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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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고정욱 글 / 신민재 그림
시공주니어

진수의 아빠는 소아마비로 다리를 못쓰는 장애인이 되어 버리셨어요.  그 것 때문에 달리기를 잘 하는 진수는 가족 마라톤 때문에, 민구 때문에 풀이 죽어요.  하지만 아빠는 그런 마음을 모르죠.  드디어 마라톤 대회가 되는 날이예요!  진수는 아바가 오는 것을 봤어요!  용규 아저씨의 휠체어를 빌려서, 그 휠체어로 씽씽 달리다가, 힘들어서 진수는 먼저 가라고 해서 가고, '전자 사전' 이야기도 한답니다~  진수는 참 효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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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들마루의 깨비 작은도서관 12
이금이 지음, 김재홍 그림 / 푸른책들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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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들마루의 깨비

이금이 글 / 김재홍 그림
푸른책들

     깨비형은 어릴적 부모를 잃었다.  어느 날 은우가 자전거를 탈 때 깨비형이 나타나 도와주었다.  그 후로 은우와 깨비형은 친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을 나갔던 엄마가 돌아왔다.  엄마는 깨비형과 놀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은우는 계속 깨비형과 놀았다.  어느날 기분이 안 좋았던 은우가 괜히 깨비형에게 모질이라고 했다.  그리고 예전에 쌓았던 돌탑도 걷어 찼다.  그 후, 깨비형은 떠나고 은우는 깨비형을 다시 만나게 되고 깨비형은 또 다시 떠난다. 

     은우가 왜 거짓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그것 때문에 괜히 깨비형한테 상처를 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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