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 165개의 스팟 ·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 월별 2박 3일 코스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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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165개의 스팟/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월별 2박 3일 코스

글 강효진 / 사진 현치훈

페이지 426

제주여행을 매년 가기로 약속한지 올해 3년차, 매번 2박3일을 위해 열흘은 머리를 꽁꽁싸매고 계획하고 있어요ㅜㅜ 몇날 며칠을 인터넷 엄청 찾아보고 고민하며 들었던 생각은, '제대로 된 제주여행책 한 권만 있으면, 이렇게 고생안해도 될텐데ㅜㅜ'였어요. 아아!! 제대로 된 제주여행책 여기 있네요!!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완전 좋아요!! 찾았다, 찾았어~ 바로 요책이얌~♡ 제가 엄청 고생해서 찾고 엄선한 곳 다 들어있네요.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본태박물관, 제주1100고지, 광치기해변, 빛의벙커 등등... 책 꼼꼼하게 보면서 알게된, 제가 모르던 완전 완전 아름다운 핵심 스팟들까지!!!


목차가 1월의 제주도, 2월의 제주도... 이렇게 월별로 되어 있는데, 월별 목차 이전에 테마별 여행지가 이렇게 사진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책에 사진 감성이 장난이 아닌데, 결혼 17년 차 제주도 토박이 부부님 직업이 마케터랑 웹디자이너!! 와.. 진짜 사진 볼 때 "헉!"소리 나요. 쎈쓰 쩔~♥ 


여러 예쁜 여행지와 맛집 소개 후, 곳곳에 요렇게 깔끔하게 2박3일 코스가 정리되어 있어요. 맘에 드는 일정 보고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맨 뒤쪽 일정이 맘에 들어 가지고왔습니다. 제주 동부ㅎㅎ) 


제주도는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전부 몹시몹시 엄청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겨울의 제주도도 그렇게 예쁘다고해요~!! 제주여행카페에 가입해서, 완전 강추받았던 1100고지!! 저는 2월초인데도 눈이 다 녹았어서 실패했었는데, 진짜 이렇게 하얗고 하얀 겨울왕국이었네요~~!! (추신: 눈 녹으면 절대 가지 말것. 가는길이 꼬불꼬불해서, 시간 엄청 잡아먹더라구요.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요. 진짜 딱 요 설경 보러 가는 곳입니다.)


관광지만 보고 갔는데, 올레길이었을지도~~

올레길 지도!!ㅎㅎ

내 꼭 올레길 걷고 다이어트 성공하고 오리라!! (라고 또 다짐을~ 하여~~ 봅니다~~~)


제주도 한바퀴 곳곳에 있는 해수욕장들~

여름이니까 바다 가줘야죵~ >u<♡ 

협재해수욕장은 진짜... 바다 색상이... 에메랄드 빛... 크으~♡

sunset 도... 크으~~♡♡♡


본태박물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우연히 보고 알게 되서 다녀왔는데, 무한거울의 방(by 쿠사마야오이)... 미쳤어요. 와,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 계속 들어가고 싶었는데, 일행의 만류로 두번밖에 못본게 한이네요...ㅜㅜ 담에 혼자라도 또 가야징~ 이거 보고 요번에 개봉한 영화도 봤자나요ㅜㅜ 세상에 천재는 많다... 그리고 살바도르 달리 작품도 있습니다. 

(http://www.bontemuseum.com/sub02/sub_now_view.php?category=museum3)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책에 멋진 제주도 정보들이 더더더더더더 많은데, 제가 안가본곳은 비밀입니당.ㅋㅋ 제가 먼저 가봐야 하기에~ 후훗~♥ 책 진짜 좋네요, 최고. 비밀로 숨긴 곳 올해 꼭 다 가봐야징~ >u< 멋진 여름 되시길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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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와 함께하는 생활 - 오늘, 허브를 심자
야마모토 마리 지음, 이민숙 옮김 / 리스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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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컴허브와 함께하는 생활

오늘, 허브를 심자

저자 야마모토 마리 / 역자 이민숙

페이지 168

자연! 식물은 특히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마법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향기를 품은 아이들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허브!

우리나라에도 곳곳에 너무 좋은 허브농장들이 많이 있는데요(개인적으로 파주 허브아일랜드 완전 사랑합니다♡ 식당에서 허브 비빔밥도 먹을 수 있고, 허브 소스도 사올 수 있어요! 강추!!), 요 책은 일본의 '오미 오고토 허브 가든'의 피토테라피스트(식물치료사) '야마모토 마리'가 허브와 함께 생활하며, 키우기도 쉽고 활용하기에도 좋은 8가지 허브(로즈메리, 민트, 바질, 카렌듈라, 타임, 세이지, 레몬밤, 딜)에 대해, 키우는법, 활용법 등의 팁들을 모아모아 정리한 예쁜 책이랍니다. 으으, 다시 도전한다, 허브 화분! 저는 허브에 대한 매력을, 어느날 식당에서 물을 마시다가 알게 되었어요. 물 위에 녹색 잎이 둥둥~ 넘넘 향기로운거죠! "사장님~ 이게 뭔가요?" 여쭤보니, '로즈메리'!! 로즈메리가 굉장히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하길래, 바로 로즈메리 화분 사들고 집에 갔었죵~ㅎㅎ


8가지 허브의 특징과, 키우는 법, 허브 가공법, 허브 활용법 등이 나와요. 아... 티(tea)랑 화장품은 사는줄만 알았는데, 직접 만들 수도 있네요! 화장품은 제 손으로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미용에 관심 많은 1인~!! 허브를 피부에 양보하겠습니당♡ 푸릇푸릇 눈과 마음에도 좋고, 향기도 좋고, 차로 음미할 수도, 요리에 넣을 수도, 미용&건강용도로도 쓸 수 있고~ 허브 완전 짱이네요!! 저도 허브 농장에서 일하고 싶어요!! 진짜 완전~♡ 꽃집아가씨 되보고 싶었는데, 허브농장아가씨 되고 싶어졌네용^^ (허브 아일랜드에 당나귀도 있는데! 산타마을도 완전 좋아하고!! 파주!!ㅎㅎ)


로즈메리(로즈마리 아닌가;; 외쿡어라~) 소나무 같이 생긴 로즈마리! 넘 예쁜 향기를 품은 로즈마리! 꽃 처음봤네요~!! 늘 푸르르다 싶더니, 사람의 푸르게, '젊어지는 허브'!! 노인성 치매 개선 효과가 있다고~!! 생각도 못했네요. 허브관련연구가 더 많이 진행되었으면 싶네요. 노화 방지와 피부 수렴 효과가 있어 화장수나 밤을 직접 만들어 보는걸 추천한다고!! '밤' 완전 탐납니다. 도전~!! 향기만 좋은 줄 알았는데, 오오~~^^b


허브 기르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는데요, 제가 식물 기를 때 제일 좋아하는 "번식" 하는 방법도 나와있네요. 허브 연약해 보이는데, 꺾꽂이가 쉬운가봐요. 꺾꽂이 팁 핵정보!!


그냥 허브 자체로도 싱싱하게 요리, 허브차, 허브 목욕, 꽂꽂이 등으로 이요할 수 있고요, 요렇게 드라이 허브로 만들면, 마르면서 유효성분이 응축되어, 건강 유지나 회복을 돕는 허브 요법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확 후 빨리 말릴수록 유효성분이나 향기가 잘 남는다고! (그늘에서 말리세요!)

뜨거운 물로 허브의 유효성분을 추출한 것이 허브차라고 합니다. 드라이 허브가 약효 성분이 더 많다고... 오... 때문에 생허브는 드라이 허브의 3배를 기준으로 하래요. 신기방기~ 


허브차를 마시지 않고 10분 이상 두면 '침출액'이라는 제제가 된대요. 달이기도 하고, 팅크제로도 만들어서 피부와 건강에 여러 방면으로 사용하는 허브!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카렌듈라 밤은 꼭 갖고 싶습니다. 잘 만들어서 저도 예뻐지고, 주위에 선물해주고 싶어요♡


싱싱한 허브를 바로 먹을 수 있는 요리까지! 

강남 어디 이탈리아 요리집가면, 바질 화분이 식탁위에 함께 있어서, 바로 따먹으면 되거든요? 바질화분은 나의 로망~ㅋㅋ 그리고 전에 어디 수목원에서 꽃비빔밥 있어서, 식용 꽃 처음 먹어봤었는데, 매콤하고 엄청 신기했었거든요~ 이렇게 집에서 허브를 직접 키우면서 활용하며, 허브와 함께 살아가는 삶은 굉장히 행복하고 예쁠것같습니다. 제가 허브농장을 차릴 수 없으니, <허브와 함께하는 생활> 책과 함께 집에서 소박한 허브 생활 도오~전~!!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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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때 읽는 대화법
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오시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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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서재]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때 읽는 대화법

망설이지 않고 센스 있게 말하는 거절의 기술

저자 이시하라 가즈코 / 역자 오시연

페이지 224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때 읽는 대화법> 제목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거절하지 못해 괴로웠던 나날들이여...ㅜㅜ 지금도 너무 휘둘리고 있는거 같아,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다시 돌아보면, 아무렇지 않게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 혐오스럽네요. 그런 사람들을 '거절'로 쳐내는 기술을 익히길 바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제목과 소제목들이 좋은 편. 좀 더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이 설명되어 있었으면 좋았을것같아요. "망설이지 않고 센스 있게 말하는 거절의 기술"에 대해 배워봅시다.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돌이켜보면,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인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것에 치중하라"고 알려줍니다. 

맞아요, 내 안의 소리를 들어야지, 내 안의 소리는 무시하고, 남의 눈치, 남의 감정이나 슬슬 보는 너무 착한 사람들... 안타깝지만 요즘 세상은 '내가 나를 지켜야 하는 세상', 저 사람 착하다 싶으면, 건드리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빼먹을 거 찾는 세상... 남의 감정 눈치보기 전에, 내 감정이나 한 번 더 챙깁시다! 솔직히 이상한 부탁 받으면, 기분 나쁘잖아요! 날 곤란하게 만든 부탁을 한 사람의 감정을, 왜 내 감정보다 더 챙겨줘야 하나요.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 내가 해주고 싶은지, 흔쾌히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인지부터 파악합시다. 이성적으로요!!


듣자마자 화부터 나는 말도 안되는 부탁에, "쟤는 어떻게 저런 얘길하지? 저런 부탁은 하면 안되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드는데, 책 내용 중 <상대는 부탁할 자유, 나는 거절할 자유>라는 부분이 있어요. 사실 그런 애초부터 하지도 않았다면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을텐데... 부탁할 자유도 있다는건 인정. "거절을 잘 한다"면,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는 거였죠. 솔직함이 정답인거 같아요. 

책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따르는 사람들이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좋은 예시겠죠~)
"도움이 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했지만, 이 건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바빠서요, 나중에 시간날 때 도와줄게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따르며 거절할 수 있기를. 부탁을 들었을 때 내 마음이 어땠는지 부터 챙기고, 이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며 거절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부탁을 들으니 저도 굉장히 당혹스럽고 힘드네요. 도와주고 싶지만, 제가 여유가 없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것같습니다."


저는 요 책에서 마법의 말이 가장 좋았어요. 상대방에게 상처될까봐 거절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렇군요" 요 한마디로 상대방도, 나도 어루고 달래준 후 거절할 수 있는게 아닐까~

"그렇군요", "그런가요"라는 마법의 한 문장으로 상대의 상황을 이해한다는 표현 후, 나에게도 정당한 사연을 솔직하게 말해주며 거절하면 제 마음도 편한것 같아요. 


"그런가요, 그런데 나는...(내 사정은...)" 이렇게요. 


어렵게 거절하고 거절하고 거절해도,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입장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남의 사정을 배려할 줄 모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니, 쳐냅시다.ㅋ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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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 - 오늘은 오름! 제주의 자연과 만나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이승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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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부터 시계방향으로 124개의 오름을 소개하는데, 테마별로도 있고, 설화이야기랑 멋진 사진들로 가득해서 보기 좋아요. 제 맘에 쏙 드는 예쁜 오름들을 골라, 제주의 공기와 풍경을 맘과 눈에 가득 담아오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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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 - 오늘은 오름! 제주의 자연과 만나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이승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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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 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

오늘은 오름! 제주의 자연과 만나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저자 이승태

페이지 492

여름휴가!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 제주도가 최고인것같아요!!!

1년 사이에 '확찐자'가 되고, '다이어트하러 제주도 갈거야, 가서 제주도 한바퀴 열심히 돌고 나면 살 쭉쭉 빠져있겠지'하고 결심하고... 아직까지 못갔네요ㅜㅜ

지금까지 제주여행은 2박3일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렌트카 타고 관광지랑 맛집 위주로만 다녔어요. "제주도 어디어디 다녀왔어?"하면, 갈 곳은 너무 너무 많고 일정이 짧아, 관광지만 읊는 현실ㅜㅜ '진정한 제주도는?' 제주도 자연을 느끼고 와야 하는게 아닐까요? 

'제주도'하면 '한라산!'을 외쳤던 과거여, 이젠 안녕(한라산 넘넘 힘들다규~ㅜㅜ), 

<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에서 알려주는 124개의 오름! 제 맘에 쏙 드는 예쁜 오름들을 골라, 제주의 공기와 풍경을 맘과 눈에 가득 담아오렵니다^ㅁ^♧


오름!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산재한 368개의 소형 화산체를 일컫는 제주어!라고 하는군요~

<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에서는 제주국제공항부터 시계방향으로 124개의 오름을 소개해줍니다.

목차에서 순서대로도 나열되어 있지만, 아래와 같이 테마별로도 나눠놔서 보기 좋았어요. 저는 물, 꽃, 풍경을 좋아해서, 샘을 품은 오름, 화구호를 품은 오름, 봄꽃 아름다운 오름, 바다 전망 좋은 오름, 해돋이&해넘이가 근사한 오름 전부 가보고 싶어요!



아... 한국에 산에 사찰들이 많이 있었는데, 제주도에서 관광지 다니느라 바빠서, 사찰이 기억에 안나는데, 오름에 이렇게 멋진 사찰과 연잎 가득한 연못이 있었네요.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주도에 설화들이 굉장히 많은것 같은데, 원당봉에는 기황후의 전설이 얽혀있다고 하는군요!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는 재미~!!


"산이 좋아, 바다가 좋아?"
저는 둘 다 품고 있는 제주도가 좋습니다♥ 너무너무♥♥


섬 속의섬, 미니어처 제주라는 비양봉(비양도), 요 귀욤뽀짝한 코끼리바위가 대체 어디에 있나~ 카카오맵으로 비양도를 찾아보니, 앗!! 제가 넘넘 좋아하는 협재해수욕장 건너편에 맨날 보이던 섬이 비양도였네요!! 아... 여기 갈 수 있는 곳이었구나~~ 요번에 가면 꼭 비양도 가보리라... 다짐하며, 멋진 제주 오름 트레킹 여행을 계획해봅니다^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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