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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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5일
통섭統攝은 ‘consilience’의 번역어다. 그 의미를 포괄하지 못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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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6일
결국, 고전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마지막 절규에 가깝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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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5일
두 사람이 헤어질 때, 배려의 말을 건네는 쪽은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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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 프루스트를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만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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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7일
‘미디어는 메시지다’(『미디어의 이해』)라는 마셜 매클루언의 말은 언제나 유효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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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5일
『율리시스』는 두 민족(이스라엘-아일랜드)의 서사시인 동시에 인체의 순환이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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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5일
고대 그리스어로 아이도스aidos, 라틴어로 푸도르pudor라 불리던 수치심의 어원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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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8일
탁월함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안목과 신체적 능력을 표현한다. 보통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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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7일
이진숙이 『인간다움의 순간들』에서 “개인은 자기를 기록함으로써 태어난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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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1일
몸 전체 2퍼센트 정도에 해당하는 무게 1.4 킬로그램의 뇌는 신체가 만들어내느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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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6일
“인구의 결과는 다양하고 지속적이며 심층적이지만 그 원인 역시 마찬가지다. -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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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09일
번역이란 무엇일까요? 내용의 난해함과 무관하게, 개역 작업을 하지 않는 새물결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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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7일
공자님 가운데 토막 같은 말씀,이라는 표현을 이해하는 데도 한 생애가 필요하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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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7일
에릭 홉스봄은 19세기 3부작 마지막인 『제국의 시대』에서 20세기의 출발을 19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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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6일
한 번 속는 건 속이는 사람이 나쁘지만 두 번 속는 건 속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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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6일
“인간의 행복이 관계에 있다고들 하지만, 삶의 근원적인 슬픔이나 외로움이 관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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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6일
이란 남부의 고대 유적 도시 페르세폴리스는 지명 그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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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5일
메리언 울프의 『다시, 책으로』(Reader, Come Home, 2018년)보다 『책 읽는 뇌』(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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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8일
대부분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한민국의 교수와 경제관료들은 토마 피케티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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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니힐nihil은 ‘없다無’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기존의 가치 체계와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