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水巖 2005-04-26  

초청합니다
제 서재에 [ 우리집 소장품 展 ] 이 있답니다. 그림 보러 오시기를.
 
 
조선인 2005-04-26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집어왔어요. *^^*
 


그루 2005-04-20  

아..!
마로 사진이 다시 올라왔네요~ ^^ 반가움.. (책 상태에 대해 죄송한 맘을 들게해서 죄송합니다;; 조선인님께는 감사함밖에 없다구요~~~) 생각하다가 제가 뭐 리뷰가 된다거나 서재 순위에 든다거나.. ^^ 할 일은 없어서 집에있는 무언가를 보내려고 합니다. 주소와 전화번호등을 저에게 전해주세요.. ^.^
 
 
조선인 2005-04-20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집에 있는 무엇이 뭘까요? 흥미진진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노부후사 2005-04-18  

책이 왔습니다.
오늘 책이 왔습니다. 그런데 이내 마음 한 구석이 서늘해 지더군요. 왜냐구요? 책을 두른 띠 뒷면에 이런 글이 씌어져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화려한 휴가를 떠났다. 80년에는 광주에서, 88년에는 올림픽에서..." 단순히 이 문장만 봤을 때는 강준만 교수의 비유가 참신하네 하고 생각했었는데 무심코 들춰본 페이지에 이런 말이 씌어져 있더군요. "1980년 5월 계엄령 선포 후... 신군부는 특전사 소속 7여단과 11여단 병력을 광주로 내려보냈다... 5월 17일 오후, 광주 상무대 전투교육 사령부에서는 공수부태 병력 1천여 명이 작전개시 준비를 마치고 명령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작전명령은 '화려한 휴가'였다." 서늘함을 선사해 주신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조선인 2005-04-18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8년 올림픽 개최 반대운동을 하던 대학생들을 참 이상하게 여겼었는데, 대학에 가서 그 까닭을 안 뒤 서늘해했던 기억이 저 또한 떠오르네요. 고맙습니다.

릴케 현상 2005-04-2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8년엔 올림픽 반대운동이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화려한 휴가" 참 가슴아픈 카피죠(근데 무슨 책?)
 


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
 
 
조선인 2005-04-18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털짱님, 안그래도 수첩에 써놨답니다. 다만 이사 전주라 아직 장담은 못 하겠네요. 님의 전화번호도 접수했으니 이제 수정하시거나 삭제를. *^^*
 


인터라겐 2005-04-08  

제 잃어버린 사진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조선인님...십여년도 넘은 제 소시적 사진을 찾아주시다니...너무 감사해요.. ㅎㅎ 너무 기분 좋았답니다. 언제 다시 그렇게 안개꽃 한아름 안고 사진을 찍어야겠어요... 어울릴까 모르지만서도... 자주 찾아올께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선인 2005-04-08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인터라겐님, 제가 먼저 님을 즐찾했다는 걸 알아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