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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4 07: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6-10-04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분하게 듣다 갑니다. 배꽃님,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추석연휴 건강하고 알차고 풍성하게 그리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치유 2006-10-04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아이가 조금 나아졌나요?/건강하게 잘 지내주면 좋겠네요//님도 명절 잘 보내고 오셔요..감사합니다..저두요..^^&

혜경님..님께서도요..풍성하고 멋진 날 보내시길..^^&

2006-10-07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10-09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네..즐거운 시간 잘 보내셨지요?/감사할 일이네요..그럼요 그런지혜로운 생각이 필요한것 같아요..^^-
님..즐거운시간 잘 보내고 오시었지요??
 

서재지수
: 47645점   
 마이리뷰: 250편   
 마이리스트: 84편   

 마이페이퍼: 9325점   

며칠 못본 사이에 TOP50 이  두개나 붙었다..

아무래도 서재지기님들이 바쁘신가 보다..

내게 까지 붙도록 그냥 두고 있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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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0-04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배꽃님 축하드려요. 이제 완전히 폐인의 길로 접어드신겁니다^^

꽃임이네 2006-10-04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축하드려요 ,,,와~~~~

해리포터7 2006-10-04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배꽃님 축하드려요! 글구 넘 오랫만에 뵈어요! 근데 뵙자마자 또다시 이별이네요..즈이 오늘 시댁가요!

물만두 2006-10-04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또또유스또 2006-10-04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가 막 붙으셨구낭..^^
축하드려요 님...

마노아 2006-10-04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기쁘시겠어요. 저도 기뻐요^^

카페인중독 2006-10-04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

토트 2006-10-04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치유 2006-10-0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감사합니다..^^_
올리브님..하하하..3의 파티군요..
중독님.감사합니다.
마노아님..정말 기쁜일이에요.그런데 추석명절 때문이라서 곧 밀려날겁니다..
또또님..ㅎㅎ연휴로 지기님들이 안 들어오시니 막 붙었나 봐요..
물만두님..감사합니다..
포터님..잘 다녀오시길..조심하세요..
올리브님..감사합니다..혼자서 뿌듯해 해요..이러다가 밀려나면 맘 아플까요??
꽃임이네님..감사합니다..잘 보내고 오셔요..
배혜경님..ㅋㅋ폐인의 길은 수월찮음에 가끔 눈이 벌겋게 충혈된다지요??
님..추석 명절 잘 보내고 오셔요..

마태우스 2006-10-04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폐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네요^^ 축하드립니다.

하늘바람 2006-10-05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축하드려요 정말 짧은 시간안에 대단하시네요

외로운 발바닥 2006-10-05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축하드려요...저도 한때는 그런 꿈을 품었었으나, 게으름과 글솜씨의 부족으로 이제는 포기상태입니다. 배꽃님이 제 몫까지 계속 활약해주세요~

치유 2006-10-0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덕분이지요..
외로운 발바닥님..명절 잘 보내셨지요?/
 

10월1일.

이년만에 다시 에버랜드엘 갔다..

참 오랫만에 온 가족이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는 체험들을 하며 하루를 꼬박 보내며 놀다 왔다..

그랬더니 아이들은 너무 좋아라 한다..

10월 2일

그러나 나는 완전 등짝이 침대에 붙어 버렸다..

아..정말 나이는 속일수가 없어라...^^&

10월 3일

아침도 아니고 낮도 아닌 밥을 먹고 광양에서 보내온 밤을 푸짐하게 쪄서 먹은 후에

또 다들 늘어지게 하루를 보냈다..

아..게으른 자들이여라..

딸만 바쁘다. 미술 과제로 스테인드 글라스 해서 제출 해야 한다고..

이런것도 있었어??하며 무식한 엄만 딸의 작품을 볼때마다 놀라기만 한다..

정말 멋지다..모르는 내가 보았을땐./

10월 4일.

낼 시댁 갈 준비를 아무래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뭘 챙기나..

아..몰라 몰라..

배가 고프다..아침부터 배가 고픈 이유는 추석에 시댁 가서 잘 먹으려고 굶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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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0-04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저는 오늘 오후에 아이들 학교다녀오면 시댁 갈려구요..집안을 치우다가 알라딘에 주저 앉았어요..흑~ 오후부터 차가 많이 밀릴꺼라는데요...

또또유스또 2006-10-04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흥흥 입니다요..
제가 왜 이리 흥흥흥 거리는지 아시지요? 님?
다음에 오실땐 꼭 연락 주시기에요...

카페인중독 2006-10-0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그러셨구나~ 전 냉장고를 비우고 있답니다...시댁에 가서 맛난 거 몰래 빼돌릴려구요...히잉~ ^^ㆀ

치유 2006-10-04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명절 재미나게 보내고 오셔요..그리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구요..
잘 다녀오세요..

또또님...네..ㅎㅎㅎ
중독님..호호호..저도 냉장고 비우고 있어요..안 채우고 있잖아요..ㅋㅋㅋ
며느리들이란..ㅋㅋ

하늘바람 2006-10-05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배꽃님 근황궁금했어요 에버랜드에선 재미있었나 궁금하고요. 낼은 시댁에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셔요.

외로운 발바닥 2006-10-05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올여름 끝자락에 캐리비언 베이 갔다왔는데 사람은 많았지만 그래도 역시 재미있더라고요. 지금쯤 시댁에 가셨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

치유 2006-10-09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네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고맙습니다.
외로운 발바닥님..캐러비안 베이는 정말 신나는 곳이였어요..그지요??^^-
덕분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행복하네요..고맙습니다..^^&
 

사실 결혼한지는 엄청나게 오래 되었다..

그런데 추석이라고 명절이 되면 시댁에 갔던 기억은 별로 없다..

항상 멀리 살기도 했건만 특수한 신랑 직업인지라

항상 군인아저씨들과 집에서 보내곤 했다..

아니면 부대에서 우리아이들도 나도  군인인냥..보내고..

그러다가 점점 아이들 아빠가 여유가 생기면서 한번씩 내려가게 되곤 한게 손으로 꼽을만 하다..

그리곤 올해 서울로 발령이 나고부터 확실하게 갈수있는 여건도 되었다..

사실 집에서 보내도 송편도 해야했고....나물도 무쳐야 했다..군인아저씨들 아무때나 집에 오므로..^^&

그런데  시댁에 갈수 있는 해가 되면 설레이기도 하면서 부담도 확실한것은 사실이었다.

오가는 길이 엄청난 인내를 요하는 길이므로..

그러나 그 지루하고 먼길을 가도 신나는 일은 있다..

어머님은 우리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상 뻑쩍 지근하게는 아니여도 아주 맛나게 차려 놓고

상보 덮어 놓고 기다리시는 모습은 그렇게 감사하고 고마울수가 없다..

그 식탁을 보면서 길고 지루했던 피로가 확~~~ 풀려 버린다..

이렇게 기다리시는 것을 ...하면서..모든 부모가 그럴것이다..

어머님 성의를 생각하면서 밥 한공기 후딱 먹어치우고 아이들과

앞 마당 단감 나무 밑을 서성이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내 눈에 걸린 단감은 벌벌 떨게 되는것이다..ㅎㅎ

도련님은 긴 장대로 하나둘 내가 찜한 단감을 따주시고..난 열심히 먹는다..

아마 낼도 시댁 가자 마자 단감나무 아래 부터 헤집고 다닐 나를 생각하니 즐겁고 즐겁다.

 즐거운 일은 어디서나 기다린다..

아..지갑이 문제로다..

지갑이 얇고도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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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0-04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집에 단감나무가 있군요..정말 좋으시겠어요...님 행복한 추석되시겠네요..님이 단감나무 밑을 서성일생각을 하니 절로 미소지어집니다.하핫~

또또유스또 2006-10-04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얇은 지갑이 문제인 사람 여기 또 있어요...
님 단감 많이 드시면 덩을 잘 보실수 없지 않나요? ㅋㅋㅋ
즐거운 추석 보내고 오시어요...

마노아 2006-10-04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과 제대로 보내는 추석이 되겠어요. 길에서 보내는 시간 힘들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셔용. 해피 추석입니다. ^^

카페인중독 2006-10-04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지갑이 문제로다..
지갑이 얇고도 얇다..^^&

전 추석대비 긴축정책으로 돈을 모으긴했는데...
이분 챙기면 저분도 챙겨야할 거 같고...그래도 성의표시는 하고 싶고
이리저리 머리 굴리고 있습니다...^^;;;


카페인중독 2006-10-04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돌돌돌돌...머리 굴러가는 소리가 시끄럽사옵니다...ㅡ.ㅜ

ceylontea 2006-10-04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맛난 단감 드시고요... 감나무 아래서 서성이는 것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요.

토트 2006-10-04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추석 잘 보내시구요.^^

치유 2006-10-04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한개씩 딸 때마다 정말 재미나더라구요..고맙습니다..덕분에 잘 다녀올께요..
포터님..제가 좀 별나긴 해요..ㅋㅋ
또또님..호호호..단감은 그런것 없던걸요?/땡감이 아니니까요..ㅋㅋ
마노아님..님께서도 추석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중독님...그렇지요??챙길 분들이 왜 그리 많은지..
ㅋㅋ돌???후후후~
지현맘님..님께서도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지현이도 건강하게요..
토트님..네..감사합니다..잘 다녀올께요..님도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마태우스 2006-10-04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갑이 두터워지는 그날이 어여 왔으면 좋겠어요... 시댁 얘기라서 혹시 님을 괴롭히는 건 아닌지 쪼르르 달려왔다는...^^

춤추는인생. 2006-10-05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배꽃님 ㅎㅎ 즐거우시겠어요 저는 어디 마음에 둘 시골이 없다는게 이럴때 조금 슬프네요 ^^ 배꽃님. 추석 잘 보내시길... 저도 송편먹을 생각하니까.
신이나요.ㅎㅎ

치유 2006-10-09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감사합니다..^^_
춤추는 인생님..님도 추석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며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장 24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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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9-30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아멘 ^^*낼 에버랜드 가시죠 ,,아쉽당 ,,꽃돌이 힘들지만 아니여도 ..님 뵙고싶어 갔을텐데 ..다음에 오실때 말씀 해주세요 ..

치유 2006-09-30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그럴께요..그쪽에서 가깝나요??여기서 50분 정도 걸리거든요..너무 아쉽네요..
꽃돌이는 잘 다녀왔나요?/
저희도 낼 잘 다녀와서 페퍼 남길수있으면 남길께요..^^&
주일 잘 보내세요..

하늘바람 2006-09-3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에버랜드 잘 다녀오셔요. 항상 여름에만 가서 가을의 에버랜드는 궁금하네요

또또유스또 2006-10-01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미어요~~~~~~~~~~
오신다구 연락도 안주시구~~~~~
저 삐짐이어요~~~~~~~~~
제 운전으로 40분이면 달려갈수 있는데....
잉잉잉...
저 삐졌어요....

치유 2006-10-02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바람님..감사합니다..잘 다녀와서 몸저 누워서 이제야 거동을 합니다..ㅋㅋ
저희도 봄 하고 여름에만 갔었었는데 이번에 가을은 첨이였어요..좋더라구요..
여기 저기 다닐때 덥지 않아서 더 좋구요..

또또님...아//정말 미안해요..광고를 했어야 했는데..ㅋㅋ
담에 가면 꼭 함께 만나요..
님의 운전으로 40분이란 말에 왜 이리 아쉬운지...^^&
이이잉~~!!나도 너무 아쉬워요..호호호...
오늘 유스또는 어떤지요..??

비로그인 2006-10-02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간 잘 지내셨지요? 저도 빼꼼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씩씩하니 2006-10-03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지내시지요,,?너무 오랫만에 알라딘 들어와서,,,반가운 인사드려요..
명절 세러 가셨어요? 건강하니 잘 다녀오시구 행복한 모습 다시 뵈어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다 힘들다는데....님...힘내세요~~

치유 2006-10-04 0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치님...여행도 잘 다녀오시고 이렇게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니님..저희는 낼 추석 보내려 갔다 오려구요..^^-
님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