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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님이 언제 문을 여셨던가요??

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트 트리안을 안고 해리포터의 커다란 안경을 생각나게 했던..

그런데..벤트를 한다니 이거 참석 안할수도 없고..ㅋㅋㅋ

참석하자니 저녁내내 컴 안고 있어야 겠고...

이제 27분 정도 들어오시면 되겠는데 어디들 계신가요????

하긴 금욜 밤이니 모두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느라고..

알라마을 들어오실 시간이 없으신게야..

울 신랑은 토욜날 근무라서 오늘 안 오니 이렇게 시간이 되어 난 정말 좋은데..

북적거리는 포터님 서재지만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포터님 벤트 멋지게 마무리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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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9-2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치유 2006-09-2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싸~~~~!!

해리포터7 2006-09-22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또또유스또님.배꽃님.반딧불님.저 이렇게 명밖에 없나봐요? ㅋㅋㅋ

꽃임이네 2006-09-22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도 왔답니다 ...반겨주세요 ^^*

치유 2006-09-22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한명 또 등장하셨어요..반겨요..무지 무지반겨요..꽃임이네님..^^_

치유 2006-09-22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도 계시군요..^^&

치유 2006-09-22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도 계시네요???ㅎㅎ

치유 2006-09-22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토트님도 계신군..

치유 2006-09-22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조용한 밤이다.
둘째녀석이 잠을 자버리니 세상이 조용해 버리네...^^&
 

난 정말 일을 하고 싶었다...

하긴 일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하기 싫고,

진짜로 출퇴근 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참 좋은 일자리가 생겼었다..

그런데..내게 전해주신 그분의 말뜻을 잘못 이해하는바람에 그 자리 날아가버렸다..

아.....이럴수가...그러니..

직접 들어야 하는것을 건너들으니 오해가 생길수밖에..

남을 너무배려하다 보면 내게 손해란걸 오늘 절실 절실하게 느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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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2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일을 하시려구요? 어떤일이요?

또또유스또 2006-09-22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그래서 아마 님께서 손해를 자주 보실 것 같은 느낌... 에효...
남을 배려하지 말라 할수도 없구....
그런데요 님... 전 님이 일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배꽃님의 알라딘에서의 시간이 줄어 들까봐 두려운 또또유스또... ^^

치유 2006-09-22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얼른 님의 서재 방문자가 쑤욱 늘어나면 좋겠네요..^^&
또또님..ㅋㅋㅋ 내가 말뜻을 이해도 제대로 못했고
혼자서 다른사람 배려한답시고..이지경에 이르렀지요..ㅋㅋ

해리포터7 2006-09-22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그쵸? 또또유스또님..우리 배꽃님..어디로 뺏길까봐 지가 그랬시유~숙떡숙떡..ㅋㅋㅋ 님 어쩌나요..담에 더 좋은 일거리 생길꺼에요..아직 편하게 쉬라는 신의 계시가 아닐까요?

반딧불,, 2006-09-22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아깝습니다.
갈수록 일자리가 쉽지가 않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좋은걸요^^

치유 2006-09-2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네..감사합니다..기다리면 또 찾아지겠지요??
밤딧불님..이번일은 참 아깝더라구요..제가 원하던 일이었기에..

2006-09-22 2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22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서점인가요.님?

치유 2006-09-22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님도 그러세요??아이들이 어려두요??
저도 요즘엔 정말 뭘 하고 싶으네요..
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면 저 하늘로 뾰용~하고 올라가서
날아다니느라고 내려올줄 모른답니다..*^^*

치유 2006-09-2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ㅋㅋㅋ눈치 구단이군용..아니 십단인가??

마노아 2006-09-22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더 좋은 기회가 올 거예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거잖아요. 물론, 가끔 뼈아픈 후회를 동반하기도 합니다.ㅡ.ㅜ 그렇지만 대체로 좋은 일로 돌아오는 거라고 굳게 믿을래요^^;;;;

치유 2006-09-22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네..그렇게 믿으며 살아요..^^&

치유 2006-09-23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속삭이신님..
전 님의 서재에서 늘 훔쳐보기만 하는걸요..
그 멋진 작품들에 늘 눈독을 들여가면서요..

네..감사합니다..그럼요..실례라뇨..무슨 그런 말씀을요..고맙습니다..^^&
멋진 님의 방문에 제가 너무 황홀해 하고 있어요..

달콤한책 2006-09-23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엊그제 교회 행사 스텝으로 일하시는 집사님과 이야기하다가..거절 못한다는 것, 남을 배려한다는 것이 한 사람의 진을 이렇게도 빼놓을 수 있구나 싶었어요. 그 집사님이 너무 헌신적이신데 일이 많아지니 기쁨이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배꽃님, 다음엔 양보하지도 배려하지도 마세요^^

치유 2006-09-23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 책님..그렇더라구요..^^&네..그럴께요..
주말 잘 보내시고 은혜 많이 받으시는 주일 되시길..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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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22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멘~ 저 잘 다녀 왔시유 ^^

2006-09-22 1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9-22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또또맘님..아멘..감사하네요..무사히 다녀오셔서..^^&
속삭이신님..진심으로 감사합니다..한번 총정리할수 있는 기회네요..^^&
고마워요..참고할께요..
 

포터님.. 수정 삭제
두근거리는 맘이
알라딘 헤집고 다니느라고 이제 다 진정되었네요..^^&

문을 열고 행복했던 순간..
그 맘을 어찌 표현할 수가 없어서
눈물만 질질 이었는데..ㅋㅋ
이제 정리가 되고
맘이 이렇게 포근할수가 없어요..

님들을 만난것은
내게 큰 행운이었다고 말하지만..
새삼 스럽게 또 느끼는 날이기도 했어요..
솔직히 시댁에서 무슨 일 있으면
친정에다 털어놓지 못하잖아요..
혼자 끙끙거리다가 이내 포기하고
맘속 깊이 묻어버리는게 여자들..
아니 며느리인데..
전 이렇게 알라딘에 와서 이렇게라도
털어버리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고
내 먼지를 내가 다 뒤집어
쓴 기분이지만
그래도 후련하답니다..
웃기지요??
세상은 웃기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웃기는 일에 내가
끼어있음에 더 웃기구요..
그러면서 싫구요..

누군가에게 맘의 짐을 훌쩍 벗어
줘 버린 듯한 홀가분한 기분이랍니다..
이제 환하게 웃을 일만 생길거라 믿어요..

이쁜 엽서 참 고마웠어요..^^&
배꽃 향기같은 그런 향이 나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면서도..
또 욕심부리며
산 오늘이었지만 감사가 나오니..
참 살만한 세상이에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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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님.. 수정 삭제
맘이 참 단순한가 봐요..
아니 단순한게 아니고
뭐랄까..둔할까요??
늘 지켜 주는 님들이 있다는걸..
잠시 잊고 있다가 문 열고..
놀라 자빠졌잖아요..ㅋㅋㅋ
행복해서..
황홀해서..
고마워서..
감사해서...
눈물나서..
이뻐서..
사랑스러워서..
정말 오래 살고 봐야해요...
난 알라딘에서
오래 오래 살아야 한다는
의무감을 오늘 느껴요..ㅋㅋㅋ
이 말에 뒤로 넘어지며 웃는건 아니지요??
알라딘에만 오면 힘이 나니..
아무래도 난
"지니"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하나봐요..
오늘 고맙고 감사해요..
이렇게 포근하게
반겨준 님..
사랑스런 님 편히 쉬세요..
연애편지 쓴 기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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