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 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장 17절~19절 말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장 31절 말씀)
배꽃님, 어느 갤러리에 들어갔다가 디카에 담아왔어요^^(사진허락받았어용)
-모태신앙이지만 필요할 때만 하나님찾는 날라리신자 한샘드림
제 서재에 올리려다가 배꽃님 서재에 올리는 것이 나을 듯해서 올려보아요^^
돌아오는 길에 황금물결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차를 세우고 배꽃이 찍은 벼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디카인지 사진기술이 미숙해서 인지 그 모습 그 대로 안 나타난듯 하다.
이 황금 물결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라딘 지기님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었는데..아쉽다..
긴 하루였다..
자생식물원을 시작으로 해서 이렇게 해서 짧디 짧은 하루의 여행이 끝났다..
허브나라 입구에 들어서니..공기가 다르다.
꽃만 부지런히 찍은 울 신랑..
아름다운 식물들을 들여다보며 향기를 맡은 것만으로도 피곤이 풀리는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