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905

이제 보니 8888이 지나버렸다...@@

아 깜깜한 하늘이여...또 비가 쏟아지려나?/

시험끝났다고 도서관 들려서 맛있는 것 사달라고 조르는데..이 비 언제 그치려나?/

금방 환해 지더니 금새 변덕으로 하늘이 먹구름 그 자체다..

피해 없이 지나야 할텐데..

비 많이 온다고 모두들 염려 되어서 여기 저기서

전화 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니

그래도 너무 감사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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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12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48914
축하드려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2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축하드려요~^^

치유 2006-07-12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삼순님..감사합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12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 추카 !! 배꽃님 행복한 얼굴이 구름에 가려지면 안 돼요. 이놈의 먹구름 물럿거라... 훠이 훠이

치유 2006-07-12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만 또또맘님..이 행복한 맘 님께 나누어 드리고 싶어요..님의 훠이 훠이에..함박 웃음날리니 아이가 달려와서 들여다봐요..ㅋㅋㅋ감사합니다..

전호인 2006-07-12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가 추카하는 분위기!
저두 추카!!!!! ^*^

치유 2006-07-12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감사합니다..^*^

Mephistopheles 2006-07-12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오늘같은날은 빈대떡 앞에 놓고
막걸리나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하는데 말이죠..

치유 2006-07-12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저녁에 마님과 함께 쥬니어를 가운데 두시고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ceylontea 2006-07-12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러게 지나버렸네요.. 잡아드리지도 못하구... --;

528922

축하드려요... ^^


해리포터7 2006-07-12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배꽃님 지나부렀네요..에잉 이벤트꺼리였는데...배꽃님께선 인기인이시니깐 10000을 잡으면 어떨까요? 정말축하드려요^^

아영엄마 2006-07-12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내일이면 9000, 조만간 만에 도달하시겠네요. ^^

2006-07-12 2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12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현맘님 덕분에 제가 이리 컸어요..고맙습니다..
포터님..감사합니다..8888잡으시는 분께 선물해야지 생각했었거든요..ㅎㅎㅎ
아영맘님..덕분에 제가 많이 컸네요..
속삭이신님..너무 감사해요..정말 묻기를 잘했다 싶어요..안 물었으면 또 그럴 뻔 했으니..ㅎㅎ편히 쉬세요..

건우와 연우 2006-07-12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도 축하...
비 많이 오는데 빗소리들으며 편히 쉬세요...^^

치유 2006-07-13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감사합니다.참 편안한 밤입니다..
건우와 연우님도 편히 쉬세요..^^_

실비 2006-07-13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8935

와우 축하드리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숫자 3이네요^^


치유 2006-07-13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께선 숫자 3을 좋아하시는군요..^^고마워요..

2006-07-13 0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13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오홋~~~~~~~~~~~!숫자도 잡으시고..이제 다 하실줄 아시는거죠??
저도 축하 축하드려용..

2006-07-13 0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13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속삭이신님..천천히 하나 해가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흐뭇해요..^^-

씩씩하니 2006-07-13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888...이 숫자를 보니...갑자기 술자리 건배멘트가 생각이 나요...
팔십팔세까지 팔팔하게 살자~~~ㅋㅋ 환상적인 숫자와 더불어 오래오래 사세요~!!

치유 2006-07-1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팔팔하게 오래 오래 살랍니다.. 고맙습니다..

또또유스또 2006-07-13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있었으면 꼭 잡았을 것인데...
아 아깝당...
9999는 제가... 불끈...

치유 2006-07-13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하고 있을께요..^^_
 

60,740 원 (상품가격 60,740원+ 배송료 0원+ 선물포장료 0원)
쿠폰할인 4,470 원 
56,270

 

오늘도 아슬 아슬 했다..딱 주문하려고 들어오니 전화가 온다..

왜 이럴땐 간만에 하는 사람들이 전화를 하는것인지..

6
4,680 p
17,800
0

또 미련하게 적립금은 잊었다..ㅎㅎㅎ

그러나?????????

당당하게 쿠폰 다 써먹었다...그래서 4470원을 할인받았다..

즐거운 날..

공짜 책때문에 이시간 기다려 놓고선 또 잊어버리고 주문하다가 

 생각나서 뒤로 돌아와서 다시 주문장에 넣었다..ㅠㅠ

그래도 넣긴 넣었으니 다행이다..아..복잡한 이 머리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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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07-12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적립금 주문할때마다 바로 써버리는데 ㅎ
전 오늘 택배가 와서 기분이 좋아요~^^ ♬
긍데 뭐뭐 사셨는지는 안 나왔네~궁금해랏!^^

치유 2006-07-12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어요..주문한 책 오면 너무 기분좋은데..
둘째 녀석이 주문한 아이들 책이예요..

달콤한책 2006-07-1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짜책은 뭐하셨어요? 저는 내일쯤에 받을 것 같아요.

치유 2006-07-12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조금 더 다양한 책들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싶었어요..
님도 이걸 고르실까 고민하셨던데..ㅎㅎ

달콤한책 2006-07-12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럼 그 책은 배꽃님 리뷰 보고 읽을랍니다. 기대 만땅!

치유 2006-07-12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런~!
사만원이상이었으니 천원 할인 쿠폰도 있었는데..그럼 그렇지..

달콤한 책님..리뷰 쓰도록 해 볼께요..^^&

전호인 2006-07-12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ㅎㅎㅎ

치유 2006-07-12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맨날 이렇게 주문할때마다 빠뜨리고해서 주문하고나서 후회해요..ㅋㅋ
머리 맹한게 들통남..ㅎㅎ

Mephistopheles 2006-07-1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읽기 전에...REM의 노래 한곡 듣고 스타트랙 한편 보고
책을 잡으실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3=3=3=3=3

치유 2006-07-12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서 노랠 듣고 있는데 아이가 타잔 생각난답니다.^^&

해리포터7 2006-07-12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두 그시간에 질러부렀지요.공짜책땜시..역시 쿠폰 잊지않으신 센스.^^저두 애들책 궁금해요.ㅎㅎㅎ

ceylontea 2006-07-12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성공하셨으니 다행이네요..
전 적립금 모아서 '반지의 제왕 확장판 트릴로지 박스세트'를 질렀어요...
적립금으로 산 것은 마일리지 받지 못할거예요..
그러니.. 대충 모아 두었다가... 마일리지 적은 상품만 모아서 주문하는 센스~~ ^^

치유 2006-07-12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쿠폰 또 하난 또 잊었잖아요..ㅠㅠ
지현맘님..정말 새롭게 알아가는게 너무 많아요..칠칠맞아서..ㅎㅎ
아..그렇군요..그것도 모르고 살았어요..어쩐지 적립금이 안들어온다고만 생각했었어요..적립금을 보태서 살땐ㅠㅠ..님 때문에 오늘 많은 걸 알았답니다..감사합니다..

해리포터7 2006-07-12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실론티님 말이 사실인지요? 배꽃님 저두 왜 적립금이 안들어올까 궁금했는데 그런거였군요..나 바보 해리퍼터 ㅋㅋㅋ

치유 2006-07-13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전 더 모르고 있었답니다..ㅋㅋ

ceylontea 2006-07-13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객센터에서 찾았어요.. ^^ 참고하세요..

----------------------------------------------------------------

적립금은 알라딘에서 구매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부가 결제 수단이며,
통상 마일리지를 전환해 적립금으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

적립금 사용금액 이외의 금액만 다른 결제 수단으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적립금 종류에는 누적마일리지를 전환한 적립금/이벤트당첨적립금/서비스보상적립금 및 도서생활권(도서문화상품권)을 전환한 적립금 등이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혜택 혹은 서비스 차원으로 제공해 드린 마일리지전환적립금,
이벤트당첨적립금 및 서비스보상적립금은 비현금성,
도서생활권(도서문화상품권)전환 적립금은 현금성 적립금으로 구분됩니다.

비현금성 적립금으로 결제한 경우 해당 금액은 실결제금액에서 제외되어
나머지 실결제비율에 대해서만 마일리지가 제공됩니다.

ceylontea 2006-07-13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랄까... 2000년 2월부터 이용했으니.. 잠깐 딴동네에서 놀았지만.. 알라딘 초창기부터 줄곳 이용했었어요.. ^^
요즘 바빠서 그러지 못하지만.. 예전에는 이런 글 고객센터에서 읽는 것도 많이 했었답니다.. ^^
현재 플래티넘, 골드, 실버 회원제 건의도 제가 했었어요.. 신밧드님이 바로 채택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지요..(그래서 알라딘에 다시 정착했구요.. ^^) 회원 등급에 대한 서비스는 알라딘에서 정한 것이지만요..
그리고 가끔 기능상으로 불편한 것 제안도 많이 했었구요..
요즘은 짬이 안나네요.. ^^
제 스스로 주절거리니 쫌 쑥스럽네요.. 히~~~ ^^;;

치유 2006-07-13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아직까지 안 주무세요??몸도 안 좋으신 분이??/얼른 주무세요..낼 출근하시려면 힘드실텐데요..고마워요..

ceylontea 2006-07-13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화들짝.. 배꽃님.. ^^ 배꽃님은 왜 안주무세요?? ^^
전 지현이 막 재우고.. 잠깐 들어왔어요.. 히.. 남편이 아직 퇴근전이라서.. ^^

치유 2006-07-13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제가 다니던 서재가 북스 포유가요??잘 모르겠네요..저도 한 오년이 넘었는데요..그러고 보니..그 서재가 폐쇄 되면서 이곳 알라딘으로 우릴 옮겨 주었거든요..그래서 그때부터 쭈욱 여기서 책을 샀어요..그러면서도 모르는 것 투성..ㅎㅎ

ceylontea 2006-07-13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고객센터에서 찾은건데..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듯.. ^^

----------------------------------------------------------------

마일리지와 적립금은 발급일로 부터 각각 1년, 6개월 동안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유효기간 경과 마일리지와 적립금은 누적포인트에서 소멸됩니다. 유효기간이 경과하여 소멸된 마일리지, 적립금은 복원이 불가능하오니 유효기간 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는 소멸 1개월 전, 적립금은 소멸 1주일 전 <유효기간 알림메일>을 보내드립니다. 혹 마일리지 누적포인트가 적립금 전환 기준에 크게 미달하거나, 적립금 소멸전 구매일정을 잡기 어려운 경우 [유효기간연장신청]을 해 주십시오.
해당 마일리지와 적립금의 유효기간을 1회에 한해 1개월간 연장해드립니다.

*고객센터>>1:1고객상담>>결제>>마일리지 혹은 적립금 이용

연장 기간 중 추가구매를 통한 마일리지 1만점 이상 누적 후 적립금 전환 혹은 적립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치금 관련.. ^^;;

예치금은 현금 대신 알라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예치해 드린 결제수단 입니다.

주문*결제 이후 주문일부 취소로 발생 한 차액은 상품 출고 익일 저녁까지 환불해드립니다.
*환불계좌가 있는 경우 해당 계좌로,
*환불계좌가 없는 경우 우선 예치금으로 환불해 드리게 됩니다.

예치금은 언제든 환불계좌와 함께 환급 신청 하시면 해당 계좌로 송금해 드리며, 보관하셨다가 결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보유 현금과 동일한 개념이므로, 예치금은 유효기간이 따로 없습니다.

ceylontea 2006-07-13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짬 나실 때 고객센터 FAQ 읽어 보시면 많이 알게 될거예요.. ^^
일단은 돈과 관계된 것 먼저~~!! ^^
아무래도.. 히히.. ^^

ceylontea 2006-07-13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설마.. OK Cashbag은 받고 계신거죠??

치유 2006-07-13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런곳이 있었는데 왜 볼 생각을 못했던지요..그저 사고 싶은 책 사기만 하면 다 되는줄 알았었는데..유효 기간도 있고..맞아요 책을 많이 사다보니 적립금 사용법도 알아둬야 겠어요..그냥 무작정 책 많이 사면서 사용해 버리곤 했었는데..오늘 제가 많이 배웠답니다..고맙습니다..

치유 2006-07-13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네..그것도 얼마전에 신청했어요..

ceylontea 2006-07-13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다행이네요.. ^^;;
도서구입비로 지출이 많다보니.. 이런 저런 것을 따지게 되더라구요... ^^

치유 2006-07-13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분에 알뜰하게 도서구입하게 생겼어요..지금까진 짠순이처럼 행세만 했지 정말
이것 저것 따지면서 못했거든요..알고 보니 이것 저것 따지며 구입해야 겠네요..
이젠고객 센터 잘 읽어 볼랍니다..편히 쉬세요..
시간을 저 때문에 너무 많이 빼주셨군요..좋은 꿈 꾸세요..

하늘바람 2006-07-13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무엇을 주문 하셨을까요? ㅎㅎ 저도 좋은 정보를 얻네요

치유 2006-07-13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낼 온대요..오늘 아침에 주문한것도 벌써 배송중이라네요..낼 다 나열하겠나이다..
 

몰랐다.

티비가 안 나온다는 걸.

지금 티비를 보려고 티비를 켰더니 안나온다..태풍에  선 하나가 떨어졌나??

누군 시험 끝나면 티비 실컷 보고 맛있는것 먹으러도 가고

계획이 많은데..티비도 안 나오고..비와서 밖에 먹으러 나가기도 그럴 것이고..

참 큰일이네..계획한 대로 못하게 생겼으니..^^_

아참,

내게 짧은 원피스가 있다니 놀라울 수밖에 없다.

난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통 키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원피스를 입어 보고 내가 작은 키가 아님을 알았다는 사실..

글쎄, 원피스한벌이 내게 짧더란 얘기..

일욜날 신랑이 방송채널을 돌리다가 홈쇼핑에서 원피스 이쁜것 한다고 저거 사란다..

난 원피스라면 환장하는지라..ㅡ.ㅡ

오홋~횡재라..하며 나도 맘에 들기에 얼른 주문했다..

그것도 두벌에 십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기에 못이긴척 얼른 주문해 버렸다..

그런데 어제 그게 와서 입어보니..ㅋㅋ내게 짧더라..호호호~

원래 짧게 만들어낸 원피스겠지만 암튼 짧다..그래서 밤품..아깝다..

원피스 두벌이 또생기는 거였는데..키가 커서 못입다니..세상에 이런 일이다..후하하하~

이 말 하려고 한게 아니였는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 버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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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12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전 키가 크신분들이 부러버요.흑흑..초등학교땐 제가 젤루 큰줄 알고 살았는데 고등학교때 정신차려보니 젤 앞자리에 앉더라는 ㅋㅋㅋㅋ 전 넘이 입는 7부바지 못입구요..8부로 나온거 단 안잘라도 되니까 횡재했다하구 얼른 사입어요.ㅎㅎㅎ

치유 2006-07-12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저도 초등학교때 젤루 큰줄 알고 살았어요..후훗..그러다가 고등학교엘 갔는데 키순서대로 앉게 되어 복도로 쪼르륵 줄 세워 두신 선생님..난 큰줄 알고 당연히뒤로 가서 섰는데 울 담임 내 손목 잡고...앞으로 앞으로..켁!!

하늘바람 2006-07-12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풍피해가 있으셨군요. 에구! 원피스 궁금해요. 키에대해서는 저도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어요.^^

치유 2006-07-12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제 키는 작아요.그리고 유선방송에서 수리중이라네요..^^_
뭐 좀 드셨나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2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키가 작아서 스머프 반바지라고 놀림을 받는데,,ㅋㅋ
원피스~~~아,,저두 입고 싶어요,,제대로 된 원피스 한벌이 없다뉘,,ㅠ
죄다 청바지랍니다 ㅋㅋ

똘이맘, 또또맘 2006-07-12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깝네요. 원피스 2벌...

Mephistopheles 2006-07-12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용컷을 올리시면 절대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3=3=3=3

건우와 연우 2006-07-12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용컷에 한표!!!

전호인 2006-07-12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입은 모습 보고시퍼!!!!!

치유 2006-07-12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제가 님 페퍼에 속삭이겠나이다..
삼순님..ㅋㅋ저도 키는 작은데 지 멋에 원피스만 좋아라 해요..ㅠㅠ
똘이맘,또또맘님..네..그래요.
메피님..건우와 연우님..전호인님..반품했답니다..

Mephistopheles 2006-07-12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나 짧길래..반품을 하셨나요 왠만하면 그냥 입으시지..??

치유 2006-07-12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릎 위로 올라가더라구요..원래 그렇게 짧았던 것 같아요..그런데 제가 그런건 싫거든요..ㅠㅠ

2006-07-13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1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오셨군요..무슨 일이 있으신가 염려 됐었어요..님두 좋아하셨군요..
전 안 따라주는 몸매 뒤로 하고 무조건 좋아해서 문제예요.ㅠㅠ

2006-07-13 1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7-13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그러면서 또 속삭여요??푸하하하..맞아요..그럴때 있더라구요..전 열시 반에 나가서 병원들러서 집사님 뵙고 예배드리고 옥수수 사오고 목사님과 함께 식사하고..정말 일 많이 하고 왔네요..얼마나 후덥지근 덥던지...
 

아침부터 비가 엄청나게 내린다..아니 아침부터가 아니였던가??어젯밤부터였나 보다..

요즘 나는 잠에 취해 버린 사람처럼 눕기만 하면 잔다.

어젯밤에도 그랬다..

난 아이가 주몽을 보고 있기에 그럼 난 들어가 잘테니 누나 오면 문 열어주고

문 단속 잘 하고 잘자..하며 난 침대로 쏘옥 들어가 그대로 자버렸다..

그러다가 열두시쯤 일어나서 다시 아이들 한번 살펴보고 또 잤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시험보는 아이 공부 봐주는것도 못했다.

그래도 녀석은 자신만은 넘친다..누굴 닮았는지..그 자신감만큼이나 시험도 잘 봐서

올백한번 받아봐라...제발~!

비가 온다. 아주 많이~!

 아침에 창문을 열어야지 하고 보니 너무나 많이 내리는 비에 놀랐다.

잘때는 모르고 잤는데..많이 오긴 많이 오나 보다..

이 비로 피해 입은 사람들이 없어야 할텐데..

어머님께서 전화하셨다..

비 많이 오는데 괜찮냐구..완전 거꾸로다..내가 전화를 드려야 하는건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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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7-12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비가 오니 자꾸 몸이 쳐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목이 아파 병원가야 할것같아요. 에구 이 살아움직이는 좋합병원... 배꽃님 우리 힘내요.

치유 2006-07-12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저만이 아니였군요..저도 지금 그래요..귀가 아프면서 목이 아파요..그런데 병원엔 가기 싫다는게 문제..예요..조심하세요..아자~!힘내요..아..또또는 좋아졌나요??

달콤한책 2006-07-12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호우경보래요. 어찌나 많이 내리는지 비가 하얗게 내립니다. 번개치고 천둥치니 티비도 전등도 꺼졌다 켜졌다 난리입니다. 글 쓰다 컴마저 꺼지면 안되는데...^^

치유 2006-07-12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 책님..그럴땐 컴텨 얼른 크셔야 하는것 아닐까요??여긴 빗줄기가 점점 약해지고 있어 그마나 다행이랍니다.

해리포터7 2006-07-12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많이 온다니 큰일이네요..조심하셔요..베란다문 꼭 잠그시고요..걱정되요.

치유 2006-07-12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님께서두요..조심하세요..

하늘바람 2006-07-12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우경보 내렸다는데 조심하셔야해요.

치유 2006-07-12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바람님..바람님도 이럴때 드시는것 특히 조심하세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12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배꽃님 또또는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여전히 어린이집은 안갈려고 해서 오늘도 할머니집으로... 걱정이네요. 제가 너무 서둘러서 어린이집 보낸것 같아 뒤 늦은 후회하고 있답니다.

토트 2006-07-12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비 정말 많이 왔어요. 지금도 계속 내리니 하루 종일 이런 날씨일 거 같아요. 이런 날은 차 한잔 마시면서 배꽃님처럼 엽서 쓰면 좋을 거 같아요.^^

전호인 2006-07-12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 천안은 새벽에 엄청 퍼붓는 것 같았슴다.
비 소리에 잠을 깰 정도였으니까여.
그것도 8층이었는데........

치유 2006-07-12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 또또맘님..그래요.. 너무 일찍 보냈더라도 아이 혼자서 할머니랑 있는것 보다 좋겠지라고 위안을 삼으시면..더 맘이 편안해 지시지 않을까요??
맘 편히 가지세요..그리고 또또 좋아져서 정말 다행이예요..

토트님..네..토트님..그래요..전 창가에 앉아서 여지껏 성경말씀을 보았어요..
세시에 책 주문하려고 들어왔답니다..

전호인님..아..비가 많이 오는군요..여긴 빗줄기도 약하고 환해졌어요..
오가시는 길에 조심하세요..

비자림 2006-07-12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올백? 자식농사 잘 지으시네요. 부러워라.^^
저는 빗소리 자체도 가끔 음악으로 느껴져 비 오는 날이 좋은데
태풍 때문에 걱정이에요.
시댁에서도 농사 지은 거 태풍으로 다 날아갔다고 한숨 지으시더군요.

치유 2006-07-12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올백은 꿈이라니까요..늘 자신감에 비해 한두개는 예의로 틀려 준답니다..내가 그 말에 더 웃겨서 기가 막혀요..그게 둘째들의 넉살인듯..해요..
비 많이 오니 조심하세요..음악 듣기에 너무나도 좋은 날입죠??
저희 시댁에도 농사를 짓는답니다..아..피해 없으셔야 할텐데요..그게 젤 안타까운 거더라구요..태풍지나고 나면..어른들 정말 힘겹게 농사 지으시던데..
 
임형주 - Salley Garden
임형주 노래 / 미디어신나라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셀리가든에 푹 빠져서 듣고 또 듣고 하는 아들 녀석에게 사준 시디.

사주면서 다 알면서도 표지가 맘에 안 들어서 여자냐 남자냐??

그랬더니..엄마는 그렇게 자주 들으면서도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몰라 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며 쳐다보던 기억에 웃음이 난다.

감미로운 목소리도 좋고 선율도 좋다..하지만 엄마는 이 표지사진 정말 맘에 안든다..했었다.

팝페라 가수들은 목소리가 참 좋다..아름답다고 해야 겠다.

임형주님도 그렇다.

어쩌면 이렇게도 고운 목소리를 가졌을까??

셀리가든만이 아니라 다 듣기 좋지만 어느 곡에서든지 목소리에 푹 빠져버리면

 황홀해서 어찌할줄 모르게 만드는 목소리..유일하게 둘째 아이가 좋아하는 형주님.

다른 연애인들에게 관심은 없다 .

그저 보고 지나치는 것으로 끝인데 유난히 임형주만 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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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11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아이들도 팬이어요..정말 목소리가 감동을 주죠..특히 님이 말씀하신 샐리가든 참 좋아해요..그런데 임형주는 나이가 어려도 티도 안나게 쇼맨쉽이 대단하던걸요..TV로 보니까요..

치유 2006-07-11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좋은 아침이네요..바람이 잠잠해서 더 좋구요..역시 멋진 아들님!!!

전호인 2006-07-11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좋아하는 가수랍니다. 천상의 목소리라고나 할까?

치유 2006-07-11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진 목소리를 가졌어요..그죠??

토트 2006-07-11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노래 좋아요. 첨에 샀을땐 무지 많이 들었었는데, 생각난 김에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씩씩하니 2006-07-1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퇴근 길에 지역 라디오방송에 신청해놔야겠어요,.
만약 틀어주면? 내일 바로 소식 전할께요,,,,ㅎㅎㅎ

비자림 2006-07-1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맑고 평화로운 목소리..
아들에게 사 주었다는 님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치유 2006-07-12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다시 들어도 그 아름다운 목소리는 너무 좋지요??
하니님..지역 방송에서 들려주시던가요??
비자림님..오늘은 비가 다른때보다 더 많이 오고 있네요..출근 길 조심하세요..

프레이야 2006-07-14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샐리가든 첨 나올때 이 음반으로 임형주를 첨 알고 푹 빠졌죠. 뒤에 나온 것도 다 샀고 큰딸도 좋아해서 콘서트도 두번 갔어요. 그런데 얘가 6학년 때부터 취향이 바뀌네요. 신화로~~ ㅜㅜ 지금은 임형주 별로라고요..

치유 2006-07-14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크면서 그렇지요??그런데 셀리가든은 언제 들어도 넘 좋아요..아참 혜경님께서 신화 서평 뽑히시길 바랬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