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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맘님의 서재
  • 별에서 온 그들과 친구 되는 법
  • 스콧 시게오카
  • 18,000원 (10%1,000)
  • 2025-06-11
  • : 300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딴 세상 사람을 저 세상으로 보내버리지 않고 이 세상에서 사이좋게 공존하기 위하여,,,

갈가리 쪼개진 세상을 이어 붙이는 단 하나의 접착제, 호기심이라는 용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건 불가능하다고? 

내가 보기에 이상하고 비합리적인 주장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상종도 하기 싫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그들'은 같은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 또는 분노로 후퇴하는 대신 호기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활용한다면 어떨까?상대방의 입장을 묻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의 관점을 형성한 삶의 경험들을 궁금해 한다면?정치 이면의 사람을 바라보고, 특정 정당의 일원이라는 단면 너머의 인간성을 본다면?타인에 관한 이야기를 지어내지 않고 그들의 실제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들을 이해한다면?

호기심은 단순히 질문을 건네는 행위가 아니다.
호기심은 서로를 진정으로 바라보고 듣는 일이며  비록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더라도 상대가 중요하며 사회의 일부임을 상기시키는 돌봄과 사랑의 행위,

학습에서 호기심의 역할이 투자의 한 영역, 호기심의 활용 사례가 물리적 탐험을 넘어 범위를 확장한다. 
무엇보다도 생존을 위한 최고의 기회를 얻기 위해 우리는 식량 자원 찾기나 바다 항해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
소통하고,도구를 만들며, 생존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른 형태의 지식과 지혜를 창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나의 호기심을 생각해보자
가장 최근에 무언가에 대해 호기심을 느껴본 게 언제였든가?, 그것은 무엇이었고 그 경험에서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호기심의 세 가지 기본 방향을 먼저 알고 

내적,외적,그 너머의 세 가지 방향은 모두 서로 교차한다. 
세 가지 방향은 모두 똑같이 중요하며, 각각은 우리의 인간관계,일,인생에 중요한 관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끌리거나 가장 덜 끌리는 방향을 생각해보면 좋다고 한다.
우리 모두는 생존하고,배우고, 궁극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호기심의 '마법'을 지니고 있다. 
나의 호기심이라는 배를 타고 '우리'라는 섬에거 '그들'의 세계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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