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공부 잘하는 아이를 바랐던 평범한 부모는 왜 거실 교육을 선택했을까?
거실 교육으로 채우는 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으로 아이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고,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임을 14년간의 거실 교육 노하우가 펼쳐진다.
14년간 거실에서 아이들과 적어도 하루 30분씩은 함께 보낸 함께,따로 그리고 곁에서라는 3가지 장면이 켜켜이 쌓여 있었다.

저자가정의 거실 모습, 나이에 따라 다양하게 변해갔다고 한다. 이런 거실에서 생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반성까지 든다. 나름 거실문화로 생활한다고 했었지만 많은책들에 쌓여 있는 거실을 보게 된다.
거실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같은 공간에서 각자 인생을 살아가는 것,
언젠가 아이는 부모곁을 떠날 것이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다 어느날 아이가 부모가 사는 집으로 돌아왔을 때 서로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거실에 머무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거실 교육은 보람있을 것이기에 이 마음을 빨리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거실교육을 한다고 하면 받는 질문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거실교육은 하고 싶은데 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거리가 있을 것이기에 이렇게 자세하게 잘 나와져 있다.
특히 수험생들엑 굳이 온 집안이 조용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기에 시끄러워도 조용해도 공부하는데 자신이 집중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어떤 상황이 쳐해져도 그 상황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기에
우리집 또한 수험생이라 특별히 대우하는 것은 없기에 이 또한 많은 생각이 들 것인데 처음이 힘들어서이지 차츰하다보면 서로가 그 상황에 익숙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거실교육에 대해 궁금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