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최근 5년간 연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목 논술고사문제를 보고 그 문제를 해설할 의도로 만들었고 토론 비만에서는 비만은 개인의 책이다 아니라 비만은 사회 구조적 문제 두 관점을 골고루 소개함으로써 비만 문제에 대해서 독자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다음에는 연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해당 연도 문제를 꼭 풀어보기를 바란다.

2019학년도 연세대학교 논술 기출문제참조
약물중독에 대하여, 중독은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덫일까?에 대한 토론을 볼 수 있다.
중독은 일종의 함수, 내가 있고,약이있고 둘이 접촉하면 중독이 된다. 그래서 나를 키우면 약이 세도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약물 중독에 대하여 토론을 통해 10대 청소년들이약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2023학년도 성균관대학교 논술 기출문제 참조
세계관,상수의 입에서 나온 단어 가운데 가장 고급스러운 단어가 아닐까? '세계관이 나하고 딱 맞아' 그 말을 듣고
폭소를 터뜨렸다. 요즘 아이돌은 세계관이 중요하다.
세계관에 맞춰서 음악을 만들고 모든 음악 작업의 목표는 그 세계관을 구현하는 것, 아이돌 노래는 문학과 음악, 무용을 결합한 예술작품이고 그 뒤에는 독특한 세계관이 있다
음악이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히틀러의 나치 독일은 1941년 중반 소련의 레닌그라드를 봉쇄하기 시작, 먹을 것을 전혀 공급하지 못하게 한 것, 장장 872일, 2년 5개월 동안,
레닌그라드 시민들은 음식이 동나자 가죽으로 구두와 허리띠를 삶아 먹고 우리도 6,25 전쟁 때 먹을 게 없어서 허리띠를 삶아 먹었다고 한다.
20세기 최고의 작곡가인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가 바로 그 레닌그라드 사람, 봉쇄기간에 거기 있었고 군에 자원했지만 입대가 거부되어 소방수로 레닌그라드에서 일했다.
10대들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면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