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도한 업무, 불안과 걱정으로 인해 미병 상태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티나게 어딘가 아프지 않지만,내 몸에서 불편함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통증,불면증, 원인 불명인 미병 상태에서 365일을 지내다가,어느 순간 모든 일상이 무너지는 상황에 직면하고 만다. 나이가 들어서 느끼는 노안, 무릎,관절 이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 일상에 변화가 요구된다. 50대조차도 청년으로 보는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건강한 삶과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하는지, 병에 걸리지 않는 몸과 마음을 만드는 비결,노하우를 찾아낼 필요가 있다.
어느덧 꿈꾸던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었다. 예순이 되면 거창한 환갑잔치를 했던 시절이 이제 추억이 되었다. 건강관리에 힘쓰는 70세와 그냥 그저 살아가는 70세는 다르다. 허리를 펴고, 물구나물르 서고, 힘든 일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70세는 어디에서든지,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다닌다. 노화로 인해 건강자산은 줄어들었고, 건강 부채가 자꾸 쌓이게 된다. 균형잡힌 세끼 식사와 더불어, 잘 씹고 삼키는 일상이 우선 되어야 한다. 식재료를 고를 때, 음양의 조화와 균형이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다. 여성에게 흔한 질병, 요통, 어깨결림을 줄여 나가며, 신진대사가 좋아지며, 아름다운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70대가 되어도, 40대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활습관과 마음정화가 우선되어야 하며, 몸을 자주 움직이는 일상과 생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