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970년대 , 찬란했던 대영제국의 영광은 저물어가고 영국의 경제는 위기를 맞는다. 이로 인해 서민의 삶은 궁핍해지기 시작했다. 경제위기에 더해 계급갈등, 세대 갈등, 심지어 인종갈등까지 더해졌으며, 파업이 지속되는 등 영국의 상황은 점점 안 좋아졌다. (-35-)
소수의 예술가들이 선보였던 이러한 음지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이끈 밴드가 바로 나인 인치 네일스였다. 나인인지 네일스는 인저스트리얼 사운드에 일렉트로니카, 신스팝, 메탈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독특한 음악을 완성해냈다. (-120-)
세상에 위대한 기타 리프들이 수없이 많다. 이 위대한 기타 리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반복적이고 단순함을 유지하고 리프 자체에서 생기는 당김음과 리듬, 그리고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 Seven Nation Army> 는 엄청난 기타 리프를 만들어 내려 의도치는 않았지만 전 세계 축구 팬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182-)
어셔는 단순히 R&B를 넘어서 다양한 장르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이했다.이 앨범을 통해 어셔는 전례없는 성공을 거두었고, 그의 위상은 '제2의 마이클 잭슨'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켰다. (-283-)
가수는 노래 따라 간다는 말이 있다. 자신이 부르는 노래가 그 가수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영혼을 우리느 노래, 사람을 흔들어 놓는 노래들을 들으면서,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음악은 어떤 것이 있으며, 노래가 시대에 따라서, 사회와 문화 속에 깊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된다.음악의 장르나 소비는 영국에서 미국으로 옯겨가고 있으며, 비틀즈 시대의 향수를 느끼며 우리느 마이클 잭슨,마돈나,레이디가가의 음악을 소비하고 있다.
팜 하면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의 명곡을 좋아한다 비틀즈,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루노 마스 뿐만 아니아 닥터 드레, 스눕 독까이 아우르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K-팝이 세게에 알려지면서, 한국 가수와 콜라보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스눕독,드레이크, 닥터드레, 레이디 가가, 브루노 마스까지 포괄적으로 음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의 기타리스트, 락커들이 미국의 핍, 영화음악, 일렉트로닉을 흉내내고, 다시 우리의 특색에 맞게 만들어 내면서, 한국의 K-팝을 서구, 남미 국가에 역수출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형상이며,글로벌 해외팬들이 한국의 음악을 소비한다는 것이 특별하게 읽혀지고 있다. 특히 MZ세대들은 틱톡 여신에서 악마 래포가 된, 1995년 생 도자 캣의 음악을 즐겨듣고 있으며, 흑인배우 아버지와 유대인 그래픽 디자이너 어머나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가 보여주는 음악색은 팝, 힙합, R&B,디스코, 펑크르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으며, 진정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그녀의 <Say So>는 빏보드 1위를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