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라는 말이 있습니다. 뜻이 상반되는 독일어'schaden(손실, 고통)' 과 'freude(환희,기쁨)'의 합성어입니다.이는 타인의 손실과 고통을 보며 환희와 기쁨을 느끼는 인간의 본능을 표현한 단어로,다른 언어권에서도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도 있습니다.바로 불교용어인 '무디타(mudita)'로 타인의 행복에 함께 기뻐한다는 의미입니다. (-22-)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르샃티망(ressenti-ment)' 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는 약자가 강자에게 품는 질투 ,원한,열등감, 시기심을 의미합니다. 니체는 이러한 르상티망을 가진 자들이 2개의 길 중 하나로 간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르상티망의 원인이 된 가치 기준에 복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가치를 전도 혹은 전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전자보다 후자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 부자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을 들 수 있습니다.'그들은 악하다.','분명 누군가를 착취해서 부를 쌓았을 거야.','강남? 서초? 거기에 사는게 대수야? 진정한 행복은 그런데 있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한마디로 부의 가치를 부정하고,무너뜨리여 합니다.이런 르상티망적 사고는 상상 이상으로 사회에 만연해 있습니다. (-30-)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부동산을 첫번째로 손꼽는다. 지역보다 서울 수도권으로, 부동산 집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대도시 집중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지방으로 인구를 분산시키려고 혁신도시를 만들지만,도시재생 정책을 시행하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고,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한때 20만 정도에 달하였던 도시들이 10만 이하로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 가격의 하락에 있다.
불경기, 영극화,실업으로 인해 사람들은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다. 반대로, 부자의 수는 더 늘어나고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에 부함하는 인구는 46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그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대한민국 부자들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고 있으며,자신의 자신을 키우는데 더 신경쓰고 있다.
부동산 투자시, 최고점에서 부동산을 사서, 최저점에서 파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가성비가 높은 부동산을 사서, 높은 가격에 파는 것이 좋다.특히 불경기에는 부동산 또한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다.부자들은 남들이 팔 때, 반대로 부동산을 사들인다.불경기일 때,부동산 가격이 저점이기 때문이다.실제로 우리 주변에 부동산 투자자들을 보면, 타인의 투자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나만의 투자 방식을 선호한다.수요와 공급이 존재하는 곳을 골라서, 주변 시세와 공시지가를 분석하고, 권리 분석을 통해서, 하자가 없는 부동산, 저평가된 부동산을 선별하여 투자를 하고,높은 수익을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