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으로 읽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표지가 같은 책을 올려두는게 좋아서. 종이책은 다른 커버본밖에 없넹.. 쩝.
어른의 행복이라고 했는데 닌 뭘 기대한 건지 서른 다섯의 저자가 너무 애기애기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실제 직장에서도 30대면 애기라고 생각한다.ㅎㅎ
그 나이대에서는 대견한 생각이라고 해줘야 하나? 어떻게 하면 출판사가 이렇게 팍팍 밀어줄 수 있는 건지 그 비결이 더 궁금하다. 워낙 인기있고 오래 기다려서 받은 책이라 후루룩이지만 다 읽었고-바로 반납하고 가려고- 덕분에 매주 오고 싶은 도서관이 생겼으니 감사하기도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