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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녹용님의 서재
  • 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
  • 박희선
  • 19,000원 (570)
  • 2025-06-10
  • : 50


[똑똑한 도서소개]  박영사, 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이 되었습니다. 이대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장마철에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되는 최근 상황입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 기술에서 핵심 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의 최신 비즈니스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실 지난 3년간은 대한민국에서 AI, 즉 인공지능 분야는 암흑기였습니다. 권모술수와 편법으로 가득찬 무리들은 마래 먹거리인 인공지능에 대해서 나몰라라 또는 홀대하였습니다. 결과는 중국은 물론 전세계를 통틀어 보더라도 인공지능 기술에 바교적 뒤떨어진 면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기술은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나 아직은 물음표가 붙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필자가 드는 생각은 필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및 로봇 관련 정보가 부족함을 늘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지나칠 정도로 편협하고 삐딱선을 타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필자가 인공지능과 관련해서는 독서를 해야 되는데 서평활동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도서를 소유의 수단으로만 삼다 보니 너무 독서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저의 의식수준이 참 짧았습니다. 어차피 스펙을 쌓아야 하는 관계로 거기에 맞는 공부와 시험도 봐야 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안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특히 정권이 바뀌어 인공지능 시장이 활성화될 것임을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의 관심은 필요합니다. 현재 인공지능 도서 분야는 그 경쟁이 치열한 편인데 앞으로는 그 비중이 더 큰 폭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에 대해서 모르면 세상을 살아가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은 해외에서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만 국내에는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공지능로봇의 비즈니스와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 입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로봇을 비즈니스 및 마케팅의 시각으로 바라본 책입니다. 처음 이 책을 봤을 때는 대학교 전공 서적을 만든 이력을 가진 출판사에서 만든 책이라 내용이 다소 어렵고 조금 내용이 난해할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우리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출간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서 현재를 말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전 경험형 인사이트 북입니다. 즉, 인공지능의 이론적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말해서 현업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의 모든 것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AI와 로봇 비즈니스의 현재 상황 및 3년 이내의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기획 및 마케팅을 위한 지침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에 대한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으며 지난 3년간 봉건적 시각을 가진 세력이 망쳐 놓은 인공지능, 로봇 산업을 다시 한 번 발전할 계기를 만들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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