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AI 세상과 만나는 외국어 교육의 미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7월의 절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폭염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장마가 찾아온 느낌입니다. 그런데 습한 날씨라서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 세상과 만나게 되는 교육, 그 중에서도 외국어 교육의 미래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인공지능이 발전할 것인가 아니면 쇠퇴할 것인가의 기로에 놓여 잇습니다. 일단은 샤로운 정부가 들어섰으니 무조건 발전한다고 봐야 합니다만 대한민국에는 권모술수와 편법으로 세상을 지배해 온 세력들이 아직 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을 발전시키기에 넘어야 할 산이 엄청 많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에는 일정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은 그 발달이 생각보다 지체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어떤 형태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가장 활발한 쪽은 아무래도 교육분야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분야는 여러가지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이 인공지능(AI) 특성으로 살펴보게 된다면 생각외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것이고 그 중 외국어 교육 및 외국어 학습도 그 중 한 분야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에 부합하는 외국어 교육의 미래와 관련해서 자세하게 살펴본 책이 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인공지능 시대, 그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외국어, 그리고 외국어 교육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책인 "AI 세상과 만나는 외국어 교육의 미래"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급변하는 정보통신 기술 및 인공지능, 메타버스로 대표될 만한 새로운 기술들의 시대에서 외국어 교육의 미래를 집중 조망해 보고 이 시점에서 살펴보는 외국어 교육의 미래를 말하는 중요한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에 보면 우리가 검색을 배우면서 귀가 따갑도록 들어 온 기계어와 자연어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필자가 재미있게 본 부분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최근 인공지능의 원리를 제대로 숙지해야 외국어 교육 및 학습에 도움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출간된 AI 세상과 만나는 외국어 교육의 미래 라는 책은 기계어, 자연어 및 외국어학습. 생성형 인공지능 통번역 도구 및 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외국어 교육에 대한 여러 이슈들, 특히 외국어 전문 인력의 고급화 문제까지, 외국어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쌓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필자의 영어 학습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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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