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도서소개] 황금부엉이,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7월의 절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폭염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장마가 찾아온 느낌입니다. 그런데 습한 날씨라서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일상을 흔들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 지에 대한 이해를 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국내에 인공지능이 알려지게 된 시점은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사람과 인공지능 간의 바둑 대국때문에 인공지능은 예상 밖으로 빠르게 알려질 수 있었습니다만 이후 기술 개발이 조금 더뎠던 데다가 인공지능이 발전해야 할 시점에 권모술수와 45년 ~ 50년 전의 봉건적인 사고방식을 아직도 가진 세력들이 주류로 등장하게 되면서 인공지능 시장도 암흑기를 지난 3년간 맞이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해 12월 이후 인공지능 쪽에서도 슬슬 희망이 보이더니 지난 6월 들어선 새 정부에서 인공지능은 빠른 발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아직 덜 된 탓에 인공지능의 발전을 피부로 느끼고 있지를 못힙니다만 전 세계의 인공지능에 대한 발전 상황을 보면 이미 당신의 일상, 그리고 일자리 등을 뒤흔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대한민국이 조금만 인공지능에 관심을 오래 두고 산업이 제대로 발전을 하게 된다면 6개월에서 1년 뒤엔 대한민국도 세계적인 인공지능의 대열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최근 출간되는 인공지능 관련 도서들은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특히 1 ~ 2년전 출간된 인공지능 도서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 많은 데 비해서 최근 출간되는 도서들 중에는 인공지능의 비즈니스적 활용 및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 정말 많습니다. 이 책도 바로 그런 종류에 속하는 책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하는 도서는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책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이 책은 국내의 인공지능 발전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인공지능 관련 도서들은 앞으로도 계속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필요이상으로 많은 도서들의 서평 내지 소개글을 작성하는 바람에 당분간 신간 도서 소개 활동을 제한 또는 중단하고 휴식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앞으로 출간될 인공지능 관련 도서 소개를 해 드리지 못한다는 부분이 아쉬운데요.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란 책은 앞으로 5년동안 인공지능의 어떤 부분이 변하고 주목할 부분은 어디인지에 대해서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 그리고 구조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할 만한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고 필사도 검토해 볼 생각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