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서니데이님의 서재
  • 희선  2025-06-30 04:04  좋아요  l (1)
  • 어제 밤 여덟시 넘어서 밖에 나갔더니 해는 졌지만 하늘은 아주 어둡지 않더군요 하지 지나고 이제 한주 조금 지났으니 해가 바로 짧아지지는 않았겠습니다 조금씩 짧아지기는 하겠지요 여름엔 차가운 사면 녹아서 오기도 하겠습니다 아이스팩이 터져서 오다니... 요새는 거의 물이더군요 그건 괜찮은 듯해요 예전에는 물이 아니어서 버리기 안 좋기도 했잖아요 그때 많이 사지는 않았지만... 여름엔 더 안 사야겠네요 많이 더울 때는...

    서니데이 님 유월 마지막 날이에요 벌써 그렇게 되다니, 2025년 반이 가는 거네요 마지막 날 즐겁게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희선
  • 서니데이  2025-07-02 22:32  좋아요  l (1)
  • 희선님,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벌써 올해의 절반이 지나고 7월이 되었어요. 하지를 지나서 이제는 조금씩 차이가 생기겠지만, 아직까지는 저녁이 늦게 와서 좋은 것 같아요.
    지난주 냉동 냉장식품을 몇 번 샀는데, 요즘엔 보냉팩에 물이 들어서인지, 녹거나 팩이 새서 박스 안에 물이 생기긴 했지만 다행히 다 녹은 건 아니어서 잘 도착한 적이 있어요. 여름에 날씨가 더워서 덜 사는 게 맞을 것 같긴 한데, 더 많이 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더워서 평소엔 그냥 오던 것들도 냉장이나 냉동으로 오는 식품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오늘은 전국이 폭염이라고 해요. 희선님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