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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량한 서재
  •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김하나.황선우
  • 16,650원 (10%920)
  • 2024-08-26
  • : 6,470
아주 사소한 일들에 의미부여를 잘한다. 모두 자기애에서 비롯된 의미화다. 나는 특별하니 내 생활도 특별할 거라는 확신. 자기애는 쉽게 자뻑으로 흐른다. 그게 거슬릴 때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도 그 확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그 확신과 자뻑은 훨씬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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