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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책나라의 엘리나
  • 청년으로 100세 살기
  • 김두환
  • 17,820원 (10%590)
  • 2025-04-08
  • : 10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백세시대라고 해서 100세까지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과학이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노화는 인간에겐 자연스러운 일이다. 노화는 신체적인 노화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노화도 일어나지만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정신 건강 유지 등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청년으로 100세 살기>는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실질적인 정보들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생활습관병은 질병이 아니고 노화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노화는 약을 먹고 대응하는 것은 무리다.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때문에 일어난 질병이 아닌 노화다. 생활습관병환자의 몸은 오랜 기간 몸에 부담을 주는 생활습관 때문에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장수를 하려면 스스로 건강을 선택해야 한다. 건강 관리에 힘쓰면서 70세를 맞이한 사람과 신경쓰지 않고 70세 맞이한 사람은 건강 상태에 큰 차이가 있다. 적당히 식사에 신경쓰고 때로는 운동을 하면서 건강 유지에 어느 정도 신경을 쓴 사람은 노화를 완만하게 맞이한다. 건강 관리를 시작하려면 마인드부터 바꾼다. 마인드를 바꾸지 않은 채 갑자기 새로운 건강법에 손을 대면 오래 가지 못하고 습관화도 되지 않는다. 자기긍정감을 잃지 않도록 사고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자기긍정감이 부족하면 아무리 몸에 좋은 행동이라 해도 습관화시키지 못한다. 자신을 객관시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서 자기라는 존재를 새롭게 알아가는 것이 좋다. 운동이나 식사에 관한 자신의 경향을 기록한다. 건강 관리의 중요한 요소인 운동과 식사에 관한 본인의 경향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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