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내가 처음 만난 책
오늘 이야기 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동화 느낌의 책이다.
책에는 주인공인 어린 소년과 나무의 우정을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나도 나무의 모습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였다.
반대로 인간인 어린 소년은 나이가 들어 모습이 변했다.
어린 소년은 성장해서 어른인 청년, 중년 아저씨, 노인을 걷혀갔다.
소년이 할아버지가 되자 나무는 소녀과 반대로 나무 밑부분만 남게 되었다.
나무 밑부분만 남은 나무는 할아버지가 된 소년에게 줄 것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나무 밑부분이 할아버지가 된 소년에게 준 것은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