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성공이 보장된 길을 박차고
고난의 길이 예측되는 미래를 선택하는 건
대다수의 사람들은 망설일 일로 보입니다.
사업가 정혜인님은
세계적인 기업 JP 모건을 퇴사 후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한 운수업을 혁신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중고트럭 거래 플랫폼을 창업합니다.
2년 반 만에 거래액 650억 액을 돌파하고
분기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냅니다.
그리고 작가님은 자신을 게임 체인저라고 말하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 또 다른 게임 체인저들에게
이 책을 가이드로 전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고자 합니다.
하지만 삶을 살면서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되고
사랑스런 천사들을 선물로 접하며
처음 계획과 다르게 인생을 흘려보내곤 합니다.
엄마로서의 역할과 기업가로서의 역할을
공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워킹맘으로 아이를 케어하다보면
전업주부보다 스스로 케어 부분에서 부족하단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자책을 하게 되곤 합니다.
하지만, 자주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어느 정도의 독립심을 심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스타트업 기업은 초창기부터
여러 어려움에 노출되지만
투명하게, 공정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간다는 철칙을 준수하는 정혜인 대표님의 방식은
그녀를 성공으로 이끈 하나의 비법으로 보입니다.
스타트업 경영 노하우가 가득한
나는 게임체인저다를 통해
플랫폼 스타트업의 창업, 조직관리,
투자유치 노하우를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