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각 사람의 모습의 다른 것처럼
서로의 사랑하는 형태 또한 다릅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다양한 모습의 사랑의 형태 중에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에 중심으로
사랑을 글 써내려간 소설 내리화처럼
박종삼 작가님 책을 소개합니다.

희생을 감수하고 사랑을 한다는 건
그만큼 모든 걸 감수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야기의 앞부분에 나오는 철수가 자신의 철학을
작가님이 1인칭시점으로 말하는 듯한 느낌으로
소설은 이야기가 전개가 시작이 됩니다.
연인간의 사랑이 이기적인 사랑으로 변질되어
비극적으로 끝나는 경우를 여럿 보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또한
혈연 관계로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비극적인 관계로 끝낼 때도 있습니다.
내리화처럼을 읽어볼 때면
그런 비극적인 일들이 잊혀질 정도로
진정한 희생정신과 내리사랑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