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주어진 상황에 굴하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에 그토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들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해낸 위인들이기에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남이 정해놓은 기준에 휘말려,
스스로 자신의 한계점을 정해놓고
포기해버릴 때가 잦은 경우가 생깁니다.
스스로 자신의 한게를 정해버리게 되면
더 성장할 기회를 차단해버리게 되는
불운한 일이 벌어지게 되나,
다들 이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을 스스로 뛰어넘고
최고의 자신을 꿈꾸는 존재가 되기 위한 존재를
위버멘쉬라고 칭하게 됩니다.


이 위버멘쉬 책에서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스스로의 한계를 깨뜨릴 수 있는
깨달음을 주는 방식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고난들 속에서
우린 지인이나 여러 미신들을 통해
삶의 깨달음을 얻으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니체의 철학이 정리된 이 책,
위버멘쉬를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스스로 생각의 깊이를 넓혀가는 독서의 시간이 될 듯 합니다.
타인의 시선을 자꾸만 의식하게 되는 요즘,
내 의지대로 살아가겠다는 선언을 하기가 망설어지기에
그 만큼 더 위버멘쉬의 정신으로 살아가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