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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 제이한
  • 16,020원 (10%890)
  • 2025-03-10
  • : 295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다보니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하고

돌아선 기억이 다들 한번씩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 같은 경험을 가진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나의 삶을 살기 위해

타인의 시선과 타인이 정해놓은 기준점을

벗어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제이한 작가님의 책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시대에

평생 직장이 없고, 프리랜서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사람이 직장을 찾아가는 시대가 아닌

직장이 사람에 맞추어 가는 시대가 되어가는

21세기가 되어가는 ai 시대인 최첨단 시대인 만큼

적어도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야한단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에

편안함에 안주하고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고

편안함과 다툼을 통해 이겨내

새로운 변화를 끊임없이 꿈꾸다 보면

새로운 성공이라는 이름의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변화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쫓아 계속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통증은

엄청난 괴로움을 동반하지만

딱지가 생기고 새 살이 돋고 나면

그 모든 것들에 감사하는 순간이 오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동물과 다른 존재이며,

스스로 사고를 하며 끊임없이 생존을 위해

스스로를 보호해왔기 때문에

먹이사슬의 위에 설 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먹지 않으면 먹히는 사회 속에서

니체의 사상을 통해

두꺼운 알을 깨고 새로운 나를 찾는

긴 여정의 시작을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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