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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정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첩보소설의 대가인 프레드릭 포사이스가 지난 6월 10일 향년 86세의 나이로 런던 북부 저택에서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포사이스의 대표작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재칼의 날이 있습니다.포사이드는 약 20권정도의 책을 출간했고 전 세계적으로 7천만권 정도 팔렸다고 하네요.


포사이스의 첩보 소설은 매우 사실적이 었는데 실제 그는 영화 '007'의 산실인 영국 비밀정보부(MI6)를 위해 20년 넘게 협조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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