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의 내부에 서 있을 때는 자신이 서 있는 정원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 형태와 내용이 이루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기가 힘들다. 그러나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정원을 바라다 볼 때 정원의 형태와 아름다움은 선명하게 드러난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도 이런 정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곳에만 머물경우,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곳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만한 기준과 시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때때로 삶이 갑갑하고 짜증난다고 생각될 때 잠시 자신이 서 있던 자리를 떠나 먼 곳으로 가볼 필요가 있다. 행복은 그것을 느낄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자신이 머물고 있는 자리의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는 만물의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상경님 / 아침고요 산책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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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대담하라. 첫째가 되라. 남과 달라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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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을 살 것같이 일하고 내일 죽을 것같이 기도하라.

                                                                                      - B.프랭클린 - 』

 

죽을 때까지 혹사당하는 삶..인가?

요즘은 점점 세상을 엇갈린 시각으로 보는 것 같아 좀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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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2004-10-23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4단계!

꼬마요정 2004-10-24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대단하십니다아아아아~~~~
전 겨우 2단계 넘기고 3단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건만...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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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4-10-22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멋있는 배우!!^^

LAYLA 2004-10-22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진혜림 장만옥 모두 다 있군요!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요 :-)

꼬마요정 2004-10-24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사진으로만 봐도 그의 눈은 정말 맑아요~~
실제로 볼 수 있다면 좋겠는데... 부산에 살면서도 이번에 국제영화제 때 온 양조위를 못 봤다는게 천추의 한으로 남겠는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