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펌] 여자들이 가장 알고싶은 미의 비밀 中에서 - 김동수

출처블로그 : 삐여사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다.

잘 으깬 다음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다.

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

 

 기미없애는 법

마늘 여섯 쪽을 곱게 다져 물 반 컵에 골고루 섞는다.

2~3일 가량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하루 하루 옅어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

오이를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다음 얼굴과 목에 바른다.

머리를쓸어 올리고 귀 뒷부분과 목 뒤쪽까지 발라준다.

지성 피부의 피지 제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여드름 퇴치법

무를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지해 주면 OK!

 

 튼살 방지법

건강 식품 코너나 일부 대형 할인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맥아유를 사용해 본다.

튼 살을 방지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시켜준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배와 가슴부분에 발라주면 흉하게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땀구명 줄이는 법

레몬 8개에 소주 한 병을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즈에 걸러 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점점 줄어드는 땀구멍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흉터 없애는 방법

레팀 A는 미용에도 효과가 있지만 살이 튼 부위나 흉터에도 좋다.

얼굴용으로 처방된 레틴 A를 튼 살 부위에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한 여성들의 경우 튼 살이 14%나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옸다.

그밖에 피부에 난 흠을 줄여주는 재료들 오트밀/요구르트/딸기/장미 오일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 없애는 법

흑설탕 반 큰술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섞는다.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가 지나 스팀 타월로 닦아내면 보습 만점! 영양 만점!

입술이 텄을 때도 응용하면 좋다.

 

 화이트 크림 만드는 법

기미나 햇볕에 탄자리를 옅게 만들어주는 크림을 직접 만들어보자.

레몬 한 개, 라임 한개(구하기 힘들다면 대신 오이를 사용한다)의 즙을 짠 다음

꿀 2큰술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서(걸쭉해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필요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해주어야 한다.

 

 생기있고 예쁜 눈 만드는 법

- 오이를 얇게 썰어서 눈을 감고 그 위에 붙여 놓으면 쓰리거나 부은 눈이 진정된다.

- 얇게 썬 생감자에는 눈 밑의 그늘을 없애주는 칼륨이 들어 있다.

- 그리 비싸지 않은 티백(녹차나 홍차, 아무거나 좋다! 만져봤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드는 상태로 준비할 것)을 눈두덩 위에 얹는다. 여기에는 탄닌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

   눈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단, 탄닌산이 들어 있지 않은 허브티백은 제외한다.)

- 아몬드 오일은 메이크업을 지울 ㄸ도 좋고, 속눈썹을 윤기 있게 해주며

   극건성 피부를 위한 모이스처라이저로도 이상적이다.

   또한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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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헤어져 불문(佛門)에 들어가 참선(參禪)을 해 왔다.

도(道)를 구하기 위해 아까운 시간과 노력을 없앴으나 도대체 무엇을 얻었단 말인가?

도를 깨우친 선승(禪僧)들에게 이 문제를 물으면 그들은 한결같이...

"무(無)로다."

 

분별(分別), 망상(妄想), 사유(思惟) 작용이 그치면 이 작용을 방해하던 것들이 곧 없어져, 마음은 고요로 가득차고 무(無)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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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4-10-19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가열한 커피는 쓰다...




    ** 커피를 위한 지혜 ** 남은 커피를 다시 데워 마시겠다는 생각일랑 버려라. 언제나 새로운 커피를 마셔라. 마실 분량을 정확히 정해서 딱 마실 만큼만 만들어라.
          ** 인생을 위한 지혜 ** 과거를 재탕하지 마라. 과거는 이유가 될 지언정 구실은 될 수 없다. 과거는 과거로 돌려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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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무엇으로 느끼시나요?

        소나무의집
            가을을 무엇으로 느끼시나요? 바람, 들판, 단풍, 하늘, 나무, 별, 점점 길어지는 밤…. 가을은 어느 하나로 오는 것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무디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 가을이구나!' 절로 느끼는 것이 가을일 것입니다. 흉년에 식물로 대용할 수 있는 구황식물(救荒植物)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벼농사를 질 때 농부들을 무던히도 괴롭히는 피, 그리고 강아지꼬리를 닮은 강아지풀도 그 언젠가는 구황식물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나무줄기, 칡뿌리, 메밀, 콩깍지 등도 그렇지요. 그런데 저는 조를 보면 구황식물이 생각납니다. 노란 조가 탐스럽게 섞인 밥을 대하노라면 그 작은 것들이 모이고 모여 한 공기 담겨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가 들어갔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조가 이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작다고 깔보지 마라.'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더니 그 작은 조가 한 되도 되고, 한 말도 되고, 한 가마니도 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내 삶의 작은 것들도 그렇게 쓸데없는 것이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저 작디작은 삶을 살았는데도 언젠가는 '그것이 참으로 실한 삶이었네'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토 뉴스 중에서 - 글,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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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능력은 당신이 고용한 사람들이 좌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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