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책읽는 고양이의 숲
  • 다락방  2025-11-29 15:50  좋아요  l (2)
  • 하우스메이드 이즈 와칭까지 읽으셨네요. 이로써 원서가 두 권!! 대단합니다!! 독서괭 님이야말로 진정한 능력자 이십니다!!

    잭 리처 어려웠지만, 같이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원서 읽기 계속한다면, 나중에 잭 리처 다시 한 번 시도해봅시다. 다른 책으로다가.. ㅋㅋㅋㅋㅋ
  • 독서괭  2025-11-29 19:10  좋아요  l (1)
  • 저도 좋아요!! ㅋㅋㅋㅋ 그때까지 영어실력이 늘어서 잭리처 수월하게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햇살과함께  2025-11-29 16:45  좋아요  l (1)
  • 혼비 작가님 책은 저도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 혹시 축구하시나요??
  • 단발머리  2025-11-29 17:37  좋아요  l (1)
  • 저도 그래서~~ 독서괭님과 같은 이유로 맥파든이 원서 읽기에 참 좋은 작가라 생각합니다. 재미있고 잘 읽히고. 비슷한 구성에서 다른 범인이 등장하고, 등장인물과 사건이 적은데 비해 끌고 가는 힘이 강하고요. 저같은 경우는... 여성의 입장, 여성의 목소리, 여성의 생각이 비교적 솔직하게, 더 정확히는 기혼여성의 것이겠지만요. 그런 면에서, 저는 잘 읽히는 작가로 생각하고 있어요. (고백 : 영어가 늘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은 특히나 반가운데요. 저희집에도 저 책이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 책으로 안 읽고, 문학동네에서 나온 새표지로 읽었거든요. 여러 번 읽어도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1번 읽은 제가 할 말은 아닙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깜찍한 둘째 아이가 얼른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독서괭님도 간호하느라 힘드시겠지만 짬을 내서 많이 드세요~~
    잘 먹고 힘내야 돌볼 수 있잖아요~~ 뽜야!!
  • 독서괭  2025-11-29 21:55  좋아요  l (2)
  • 그 고백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읽는 속도는 조금 빨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비록 어휘는 따로 찾아보고 외우지 않아서 별로 안 느는 것 같지만, 문장구조를 이해하는 게 조금 익숙해진 것 같달까..? 그런 느낌적인 느낌..?
    까라마조프 여러번 읽기에는 너무나 길지 않나요 ㅎㅎ 아니 도스토씨는 어떻게 긴 소설들을 그렇게나 많이 써낸 걸까요? 신기방기.

    뽜야 감사합니다. 둘째도 걱정이나 첫째가 옮을까봐 그 또한 걱정이네요. 학교 빠져야하면 큰일인데 ㅜㅜ 제가 옮는 것보다 그게 더 무섭습니다.. 암튼 다들 안 옮기를..
  • 단발머리  2025-11-29 17:38  좋아요  l (4)
  • 독서괭님, 서재의 달인은 분명 확정입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잭 리처 페이퍼 쓰시기를 권고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독서괭  2025-11-29 21:56  좋아요  l (2)
  • ㅋㅋㅋㅋㅋ 암요, 써야지요…
    근데 저 저번에 샐리루니도 암요, 쓰겠다고 해놓고 못 썼다능..ㅜㅜ
  • 다락방  2025-11-30 00:02  좋아요  l (3)
  • 이번에는 꼭!! 쓰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쓰시는 김에 샐리 루니도 써주시면 더 좋습니다)
  • 다락방  2025-11-30 00:02  좋아요  l (3)
  • 이번에는 꼭!! 쓰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쓰시는 김에 샐리 루니도 써주시면 더 좋습니다)
  • 망고  2025-11-29 18:51  좋아요  l (2)
  • 까라마조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아직도 안 읽고있어요 책은 이미 까마득하게 오래 전에 사놓고선... 모카우유 반갑네요 자주 보는데ㅋㅋㅋ요즘은 다들 책을 내는군요 사진이 많겠죠?😆
  • 독서괭  2025-11-29 21:57  좋아요  l (1)
  • 망고님, 저도 까라마조프 까마득히 오래 전 사놓고 이제야 읽고 있습니다.망고님도 언젠가 읽으실 거예요 ㅎㅎ 모카우유 영상 보시나 보군요. 사진이 많고요..만화책이랑 별 다를 게 없겠다 싶긴 한데, 애가 워낙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은 이런 류를 사주고 있습니다.
  • 책읽는나무  2025-11-29 21:40  좋아요  l (1)
  • 어휴. 원서를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성실하신 괭 님.^^
    거기다 축구를 하신다구요?
    저도 저 김혼비 작가의 책 진짜 재미나게 읽었어요. 만권당 유튜브에서 요즘 책 손님 맞이하여 진행하시던 모습 봤더랬는데 저 분이 축구하시는 그 김혼비 작가님?! 그러고 봤었네요.
    괭 님의 축구 이야기 넘나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둘째 아가 어떡해요? 독감이라니.ㅜ.ㅜ 남편분 어디였죠? 다리? 허리?(갑자기 잠자냥 님 집사2님 깁스 부위랑 헷갈림.) 간병 하신다는 소식 접한지가 얼마 전인 것 같았는데…간병이 끝이 없군요.
    다들 건강하길 바랍니다.
1/2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