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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의 서재
  • 페크pek0501  2025-04-30 12:58  좋아요  l (0)
  • 연산홍도, 철쭉도 화려한 색상이 마음을 끕니다. 봄이 주는 선물입니다.^^
  •  2025-04-30 18:42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5-01 11:54  
  • 비밀 댓글입니다.
  • 잉크냄새  2025-04-30 21:06  좋아요  l (1)
  • <누군가는 날 욕할 권리가 있고 난 그걸 무시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다른 듯 같은 이 권리가 참 어려워요. 우리 눈이 바깥만 보도록 구조화되어서 안으로 밖으로 향하는 것에 대하여 다른 의미를 부여하게 되나봐요.
  • 페크pek0501  2025-05-01 11:49  좋아요  l (0)
  • 우리는 자신의 내면보다는 외부 사람들의 시선을 더 중요시하도록 훈련을 받아 온 셈이죠.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내면, 자신의 삶을 중요시하라는 메시지를 주는 책이 요즘 많이 나오네요. 어떤 상황에 놓여도 중요한 건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는 것 같습니다. 네가 나를 욕해도 내가 그 욕을 안 받아들이면 되는 거다, 이런 식으로요. 완벽해지려고 하지도 말고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도 말고 자기를 존중하고 자기 삶을 행복하게 가꾸어 나가는 연습이 필요한 듯해요. 남을 위해 사는 건 아니니까 말이죠.^^
  • stella.K  2025-05-01 13:50  좋아요  l (1)
  • 그러게요. 세월지나면 다 정리가 되는데 당시엔 왜 그렇게 아웅다웅하는 건지. ㅋ 유인경 기자 참 젊게 사는 것 같아요. 일선에서 물러날 때도된 것 같은데. 이런 분은 은퇴하면 병 날 거예요.^^
  • 페크pek0501  2025-05-02 22:10  좋아요  l (1)
  • 유인경 작가(책을 많이 냈더라고요.)는 늘 활력 있게 살 것 같고 이런 분은 집콕~ 하면 정말 병 날지 몰라요. 자기 성향에 맞게 살아야 건강해요. 경향신문 기자로, 부장으로 퇴직후에도 왕성한 활동 보기 좋아요. 대단한 능력자이죠.^^
  • 페크pek0501  2025-05-04 13:03  좋아요  l (0)
  • 좋은 생각이십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요.
    유인경 작가가 딸을 대상으로 하여 쓴 글을 책으로 낸 게 있는데 오히려 어머니들이 많이 샀다고 하네요.^^
  • 희선  2025-05-04 19:11  좋아요  l (1)
  • 나이를 더 먹어야 편안해지려나 했는데, 꼭 그런 것도 아닌 듯하네요 마지막에 편안해지는 건 세월이 아니다는 말이 있으니... 자기 자신을 좋아해야 하는데, 그것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잘 안 되니, 꼭 그렇게 해야 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희선
  • 페크pek0501  2025-05-05 21:50  좋아요  l (0)
  • 자신을 사랑하고 마음이 너그러워지며 늙어 가는 게 좋은데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봅니다. 저도 나이를 먹고 보니 저절로 너그러워지지 않더라고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나이 먹으면 자신감 상실, 열등감으로 오히려 속이 좁아지기 쉬워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나이 들자고요. 푸른 5월,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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