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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의기록> 푸른 5월과 글
페크pek0501 2025/05/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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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5-05-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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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간만에 언니와 제가 같이 읽은 책이 나왔네요. <그림자를 판 사나이>!
읽은지 꽤 되죠. 서재 활동 초기 때였던 것 같은데.
살짝 지루했던 것 같기도한데 나름 괜찮았던 책으로.
원래 독일문학이 좀 그렇잖아요. 요즘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어요.
어디 좋은데 다녀오셨나봐요. 어제 소나기치곤 장맛비처럼 내리고 약간 후텁지근한 것으로 보아
이제 초여름으로 넘어가려나 보다 싶어요. 덥기 전에 잘 다녀오셨네요.^^
페크pek0501
2025-05-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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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오늘로 그림자를 판 사나이, 를 완독했어요. 저는 재밌게 읽었어요. 아이디어가 기발하잖아요. 그림자를 풀밭에서 살짝 거둬들여 둘둘 말아 접어 가지고 간다는 것.
그림자를 주는 대신 금화 주머니를 받게 되어 부자가 되었으나 ‘그림자가 없는 사람‘이라고 사람들한테 무시 받는 존재가 됩니다. 과연 그림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ㅋㅋ여러 가지를 유추해 보라는 게 작가의 의도처럼 느껴집니다.^^
yamoo
2025-05-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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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 끝내줍니다. 그리고 싶은 풍경이네요. ㅎㅎ
저도 그림자를 판 사나이 재밌게 읽었더랬죠. 가장 필요없은 게 인간의 가치를 드러낸다는 교훈적인 내용이라 일종의 동화책 같았죠.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페크pek0501
2025-05-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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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실은 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이런저런 글을 끌어다 썼어요. 지금 올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요. 신록이 한창 예쁠 때라서요. 한번 그려 보십시오. 푸른 5월의 풍경을!!!
저는 그림자를~ 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다 가지고 있어야 차별 받지 않는다, 쪽으로 읽었어요. 이민자, 성소수자 쪽으로도 생각해 봤네요.^^
잉크냄새
2025-05-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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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가 연두연두 초록초록 합니다.
계절을 걷다 보면 연두에서 초록으로 넘어가는 이맘때즘의 계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페크pek0501
2025-05-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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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초록이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지금 이 시간이 연두에서 초록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건가요?
잉크냄새 님의 표현이 참 좋으십니다!!
서니데이
2025-05-1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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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번 서재 사진의 분홍색 꽃도 좋았지만, 연초록 풍경 사진도 참 좋네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다른 사람은 모두 가지고 있는데 자신만 없다고 생각하면 결핍이나 소외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지만, 없다는 것 그 자체가 문제가 되기도 하거든요.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다음에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사진 잘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5-05-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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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네요. 집에 있기 아까울 정도로요. 그러나 집에 있는 게 저는 더 좋아요.
연초록도 예쁘지만 빗물이 고여 있는 게 맘에 들어 서재의 전체 배경으로 올려 봤어요. 의자 밑에 빗물이 있지요.
다수의 모양새나 성향을 따르지 않으면 차별을 받게 되는 것은 정당한가, 하는 문제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 흥미를 끄는 소설입니다.
푸른 5월이 길게 길게 ~~~ 머물다 가면 좋겠습니다^^
2025-05-20 22:24
비밀 댓글입니다.
2025-05-21 11:31
비밀 댓글입니다.
감은빛
2025-05-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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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 참 잘 찍으시네요.
초록으로 가득찬 화면이 너무 좋네요.
시기와 질투.
저도 한때 질투가 많았던 것 같아요.
이제는 어차피 질투한다고 그것이 내 것이 될 리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질투 자체를 안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질투를 해서 내가 뭔가 달라진다면 그건 약간의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질투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달리기 하면서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저렇게 잘 달릴 수 있는 젊은 신체에 질투가 나지만,
저는 절대 젊은 몸으로 돌아갈 수 없으므로 아무 소용없는 감정입니다.
그냥 이 늙어가는 몸을 받아들이고,
이 몸으로도 어떻게든 달리기와 다른 좋아하는 운동들을 잘 하도록
익숙해지는 길 밖에 없겠지요.
페크pek0501
2025-05-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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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스마트폰 덕분입니다. 사진 찍고 나서 색상을 밝게 입히고 불필요한 부분을 자르는 등 편집을 합니다. 사진 잘 찍는 방법에 관한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잘 모를 땐 대각선 구도를 활용하라고 하더군요. 맨 아래의 두 사진이 대각선 구도죠. 완전한 대각선보다 살짝 비껴가는 듯해야 더 좋은 것 같아 그렇게 찍는 편입니다. 사람만 없으면 더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데 사람이 끼인 사진이 많아 잘라내곤 합니다. 초상권 침해, 운운할까 봐서요.ㅋㅋ
저도 나이 이길 장사 없다, 는 말이 와 닿더라고요. 젊은이들이 당연히 부럽죠. 더 늙지 않기만을 바랄 뿐인데 이것도 불가능한 바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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