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가 된 토미네 잇세의 딸과 삼촌 칸자키 시즈쿠가 나옵니다.
* 찾아보니, «신의 물방울» 주인공 2세들의 이야기입니다. ‘deuxieme‘은 ‘second‘를 뜻한다고 합니다.
** 지금도 세상에는 새롭고 맛있는 와인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겠지요. 어떤 와인은 더이상 마셔볼 수 없겠지만. 새로운 와인을 마시는, 어떻게 보면 3대에 걸친 이야기입니다.
*** 계속 새로 나오는 콘텐츠는 이야기거리가 끊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와인, 만화, 영화, 책, 음악. 모두 경험이 끊이지 않아서 늘 부지런하게 찾아보게 됩니다.
**** 사족의 사족. 문구류도 그렇습니다. 조금 지나면 기가막히게 이전에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는 신제품이 나오곤 합니다. 그 신제품들은 지속되거나 사라지고, 또 새로운 상품이 나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혹은 더 나은 경험을 하게 하는 다른 방식들을 살펴보는 것도 꽤 재밌습니다. 한때 산업디자이너에 관심이 갔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