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터치한 내용입니다.
이전 «신의 물방울»과 «최종장 마리아주»와 비교하면 20년이라는 시간도 뛰어넘고 몇 개월간 와인 특훈을 받는 장면도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20년 전의 인물들의 현재에 대해, 이어지는 와인의 역사에 대해 스케치하듯 그렸습니다.
후속 작품이 나올까요? 지금 시대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와인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 마치 인도영화에서 합창이 나오며 수십년의 시간이 흐르는 것 같은 구성이랄까요? «최종장 마리아주» 이후의 시간이 압축되어 있다가 20년 후에 딴 와인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