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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알고 있던 워런 버핏의 인생의 동반자이자 절친인 찰리 멍거의 책입니다. 그동안 이 연감은 미국에서만 발행됐었는데, 한글로 번역된 첫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지적인 통찰력으로 투자의 귀재였다고 하는데, 유머도 남달랐다고 합니다.

챙겨놓은지는 꽤 지났지만 일단 책장을 넘기려고 합니다.

<찰리 멍거의 11장>과 추천한 책들을 먼저 읽고, 그 후에 찰리 멍거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글을 읽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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