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출간 당시 꽤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200만엔이 넘는 돈을 내고 일등석을 타는 사람들의 특징이라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제목입니다.
서비스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수의 일등석 승객을 접해봤다는 것은 분명히 구별되는 점일 겁니다. 책에 그런 관찰의 포인트들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마도 강연이나 따로 미팅을 하게되면 더 많은 얘기들을 풀어냘 것 같습니다.
뒷부분에는 저자의 제안도 들어있습니다.
빌려서 읽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