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유명한 고등학교 졸업 축사 <불행을 보장하는 처방>을 읽었습니다. 그후에 덧붙인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비록 살아있는 동안 찰리 멍거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질 기회는 드물었지만, ‘공인된 전기 애호가’였던 그의 관심사를 따라서 전기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이 한 권으로 그의 백년 인생과 성과를 모두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는지, 왜 이 책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인지 좀 더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