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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풍경
  • blanca  2025-02-10 16:18  좋아요  l (1)
  • 이 책 두께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시작도 못하고 있었는데 인용해 주신 글들 읽으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노령이라 해도 언제나 너무 일찍 죽습니다.˝ 이 문장 완전 공감 가요.
  • 단발머리  2025-02-10 16:24  좋아요  l (0)
  • 네, 맞아요. blanca님~ 압도적인 두께이고 글씨가 작은데 행간도 좁습니다.
    제가 많이는 아니어도 ‘죽음‘에 관련된 책을 쪼금 읽어봤는데 이 책은 좀 다르네요. 나의 죽음, 너의 죽음, 삼인칭의 죽음까지 읽었어요. blanca님 혹 읽게 되시면, 리뷰 꼭 남겨주시어요~~~~
  • 수이  2025-02-10 17:48  좋아요  l (1)
  • 밑줄 그은 문장들 담아갑니다, 근데 배고파 🙄
  • 수이  2025-02-10 17:52  좋아요  l (1)
  • 민이가 배고파 미칠 거 같대, 그래서 호떡 먼저 ㅋㅋ
  • 단발머리  2025-02-10 17:55  좋아요  l (1)
  • 우리 동네 서울호떡도 맛나요 ㅋㅋㅋ이제 호떡도 프랜차이즈다!
  • 바람돌이  2025-02-10 21:26  좋아요  l (1)
  • 죽음을 700페이지 넘게 말하다니... 이거 다 읽으면 힘들거 같아요. ㅠ.ㅠ
  • 단발머리  2025-02-11 16:16  좋아요  l (1)
  • 그래서 오늘은 잠시 쉬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 다른 책 읽고 내일 만나려고욬ㅋㅋㅋㅋㅋ
  • 책읽는나무  2025-02-12 20:23  좋아요  l (2)
  • 요즘 제 키워드가 ‘죽음‘이기도 합니다.
    이런 책이 있었군요. 첨 보는 책이에요.
    죽음과 오미자!
    죽음은 오미자의 맛이려나요?
    시고 쓰고 맵고 달고 짜고…
    전 좀 쓴 맛에 가까운 듯합니다만…
  • 단발머리  2025-02-13 11:54  좋아요  l (2)
  • 이 책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정희진쌤의 <21세기 최고의 책> 선정 10권 리스트에 들어간 책으로서, 저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700페이지 넘는데다가 쉽지 않은 내용이라 완독을(완독만이라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오미자는 ㅋㅋㅋㅋㅋㅋ 큰아이가 좋아하는 음료라 한살림 갈때마다 2개씩 사오고 있어요. 저는 오미자의 맛을 아직도 모르겠는데, 큰아이는 좋아하네요.
    쓴 맛에 가까울 것 같지만, 저 상품이라면, 달콤한 맛이 더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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