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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근대나무, 책만 보는 바보
방명록
  • soyoonii  2025-06-21 21:10
  • 안녕하세요 중어중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내일까지 급하게 과제를 내야 해서 곽소옥전을 꼭 읽어야 하는데, 찾는 책인 <중국 전기 소설선>을 짧은 시일 내에 구하기가 어려워 좌절하던 차에 이 책에 대해 남기신 리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확인하실 확률은 희박하지만 혹시나 보신다면 한 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곽소옥전 부분만 필요해요... 답을 주신다면 카카오톡 아이디라도 남기겠습니다.ㅠㅠ
  • 파란여우  2004-12-06 01:16
  • 우연하게 님의 닉네임을 보고 서재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이렇게 서재 방문 인사를 드리는 일도 흔치 않습니다. 워낙 쑥스러움이 많아서요. 종종 와서 님의 차분한 글을 보고 가도 되겠지요?^^...오종종한 방문이었습니다.
  • 성근대나무  2004-12-06 10:49   댓글달기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종종하다'라는 표현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이네요.
  • 다솜  2004-06-03 12:25
  • 안녕하세요. 독서 단상 잘 읽고 갑니다. 서재 이름이 괜찮겠네요. 그런데 법정 스님 매니아이신 모양이네요. 종종 들러 좋은 글 읽고 가겠습니다
  • 성근대나무  2004-06-03 20:14   댓글달기
  • 뜻밖의 방문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군요. 철저히 사적인 용도로만 이용하고 있었기에..이렇게 이름없는 서재까지 방문하실 정도면 대단한 매니아이신 것같아서 한편으로는 부럽군요.
    그런데 법정 스님 매니아는 아니랍니다. 예전에 할인판매 기간동안에 한꺼번에 구입을 한 후 방치해 놓았다가 최근에야 겨우 펼쳐든 셈이니까요.
    아무튼 방문해 주신데 대해서 고맙네요.
  • 야훼이레  2004-02-18 19:25

  • * 주인장의 희망대로 바쁜 일상중에 잠시 들렀다가 편안히 쉬다 갑니다.
    성근대나무님이 어떤 분인지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되서
    얼마나 기쁜지.......... 자주 쉬어 가겠습니다.
    좋은 쉼터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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