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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자유에 미친 친구. 권력에 빌붙어 살진 말게.”
cyrus 2025/05/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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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5-05-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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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투르기! 네가 붙인 직함인감? 암튼 꽤 괜찮게 들린다. 아무나 뭣할 것 같고 너 같이 책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아. 급료는 받나? ㅋㅋ
cyrus
2025-05-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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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만든 직함, 직업명이에요 ㅎㅎㅎ 급료는 없지만, 독서 모임 참석자분들이 사 오는 간식과 음식을 얻어먹을 수 있으면 만족합니다. ^^
Comandante
2025-05-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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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통치의 무서운 점은 대다수 사람들을 현실에 안주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나는 책도 많이 읽고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니 좋은 일을 하고 있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만들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현실에 서서히 굴복하게 만들지요.
소위 3차원적 권력의 작동입니다.
시장 영역 외의 모든 영역도 하나의 이데올로기 국가기관처럼 만들면서, 충실한 복종을 저항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점, 이게 신자유주의 통치의 용서할 수 없는 점입니다.
cyrus
2025-05-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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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신자유주의적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는 페미니스트들도 있어요. 이들 중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에 신자유주의가 스며든 것을 모를 수도 있고, 또 다른 페미니스트는 페미니즘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신자유주의 전략을 취하기도 해요. 신자유주의적 페미니스트도 여성을 위한 자유를 강조해요.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강조하는 자유는 친기업 자본주의를 위한 것이고, 여성 빈곤이나 경제 불평등 문제에 무관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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