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독자(獨子)적인 독자(讀者)
  • stella.K  2025-06-16 10:28  좋아요  l (1)
  • 책이 비교적 깨끗해 보인다. 저 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는 나도 갖고 있긴한데 아직도 못 읽고 있다. ㅠ 청계천을 다녀왔구나.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청계천 헌책방 골목 한 번 안 나가봤으니 나는 별로 책을 사랑하는 영혼은 아닌 것 같아. ㅠ 그 사이 헌책방이 줄어도 너무 많이 줄었나 보다. 일본엔 진보초란 울나라로 치면 청계천 같은 곳인데 한 마을 또는 플레이스 개념으로 보존되어 있는가 봐. 서점계가 어렵긴 일본도 마찬가진가 본데 그래도 그런 자구책일 가지고 서로 상생 노력한다는 게 기득하더군. 읽을 헌책은 많고 시력은 떨어지고. 그러며 사는 거지 별수 있니? ㅋ
  • cyrus  2025-06-24 06:37  좋아요  l (1)
  • 책이 많이 있는 유명 대형서점이나 유명한 헌책방에 한 번도 안 갔어도 꾸준히 책을 읽으면서 산다면 책을 좋아하는 영혼이에요. 저는 서울에 자주 가면서 광화문 교보문고와 아크앤북 잠실 롯데월드몰에 한 번도 안 가봤어요. 그리고 지난 주에 종료된 국제도서전에도 안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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