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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진행중
  • 다락방  2025-06-19 14:14  좋아요  l (0)
  • 영화에서 엔조를 누가 연기하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후훗.
  • 다락방  2025-06-19 14:16  좋아요  l (1)
  • 저 지금 검색해보고 왔는데요 밀리는 시드니 스웨니네요. 요즘 제가 관심있게 보고있는 배우거든요. 나름의 매력을 가진 배우라서. 무엇보다 엔조는 미켈레 모로네 입니다. 영화 <365>의 남자주인공이었는데, 그 영화는 정말 너무 메롱한 영화였지만 그 남자 배우는 멋있었어요. 오.. 영화 정말 기대되네요.
  • hnine  2025-06-19 23:55  좋아요  l (1)
  • 시드니 스웨니가 어떤 배우인가 저도 검색해보았더니 저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오, 매력적으로 생겼어요.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미켈레 모로네때문에 영화 <365>도 검색, 오, 포스터보고 흠칫했네요 ^^
    배우들을 보니 웬지 책보다 영화가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책읽는나무  2025-06-19 23:32  좋아요  l (1)
  • 저도 엔조의 어머니가 근원적 뿌리였지 싶은데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이 더 있었음 싶은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리되면 스토리가 정말 영화랑 흡사해질지도 모르겠군요.ㅋㅋㅋ
    영화가 제작 중이군요.
    작가가 23권의 책을 냈다니…다른 소설도 읽어보고 싶네요.^^
  • hnine  2025-06-19 23:58  좋아요  l (2)
  • 앤디의 어머니 말씀하시는거죠? 어떻게 보면 모든 문제의 근원인데 결벽증세, 집착, 완벽주의 등의 너무 뻔한 틀로 간단하게 처리하고 넘어간 것 같아 좀 아쉽죠.
    작가 얼굴과 말하는 것을 보니, 아주 유쾌하고 말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 같아요. 옆에서 딸이 방해공작 놓는 영상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 영상 그래서 1분도 안돼서 끝나요 ㅋㅋ
  • 파란놀  2025-06-21 09:32  좋아요  l (1)
  • 요새 영어권에서는 ‘하우스메이커‘라는 말로 바뀌어 간다고 들었어요.
    ‘하우스메이드‘란 그야말로 ‘담살이‘일 텐데,
    하녀도 가정부도 아닌 ‘살림지기‘ 같은 말을 주고받는 나라로
    바뀌어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고 돌아보곤 합니다.
  • hnine  2025-06-21 09:41  좋아요  l (1)
  • 제가 그랬던 것 처럼 하우스메이커라는 제목에서 독자들이 연상하는 것을 오히려 출판사측에서 반겼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살림지기, 좋은 말이네요. 보다 더 긍정적으로 들리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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